전주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모습은 지난해에 두 번이나 올렸으니, 이번엔 내가 느낀 전주한옥마을의 정취만 올려본다.
전주는 한옥도 많고 아름다운데다 현대적 감각이 잘 어우러져 그 감각이 예사롭지 않다. 그러니 작년에도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이번에도 두 번씩이나 찾게 된다. 게다가 갈 때마다 볼거리가 새롭고, 먹거리가 많아 손과 입이 근질근질해진다.
비빔밥집 들어가는 입구 모습, 한옥과 어울리는 센스있는 인테리어^^
황손 이석이 잠시 머물렀다는 승광재
승광재에서 한지 서책 만드는 법 강좌를 듣는 분들께 제공하려고 준비 중인 오미자차^^
승광재 주변
전주한옥마을 맛집, 베테랑 칼국수 가는 길, 마을 어디에서나 재미를 찾을 수 있다.
한옥마을 길거리
각양각색의 돌담
부채박물관
길거리 풍경
모든 영업집이 한옥이라 좋다.
전주의 블루페코 내부 기둥, 서울의 인사동 카페들도 이 정도는 돼야하지 않을까?
빙수로 유명한 '외할머니 솜씨', 흑임자 맛이 들어가서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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