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닫힌 '폼'이라는 공방 안을 들여다 보는 열혈 팬 ㅎㅎㅎ
매장 '폼나는 자유'에서 작품을 봤음에도 북구하고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보고또보고
토요일마다 서는 한옥마을 예술가들의 가판대
벽화도 멋지다.
가게 입구가 귀여워.
한옥마을은 간판도 이뻐.
연일 전주에 쏟아붓는 태양열을 잠시나마 식혀주는 길거리 분수들,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어느 카페 입구, 녹색의 여유가 좋다.
카페의 귀염둥이 '순진', 사자처럼 생겼는데, 만지고 주물러도 순하다. 늘 짓고 있는 저 미소가 걸작^^
'루이엘' 모자의 명가 루이엘 본점이 여기에 있다. 모자박물관도 있고, 라붐이라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위치는 한옥마을 입구 한약방 골목 100미터(경기전 담벼락이 끝나는 자리 )
줄이 긴 '외할머니솜씨'
외할머니솜씨의 빙수
예술마을에 있는 화가 이적요 공간, 주말엔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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