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은 일제강점기에 물자를 운반하는 큰 항구도시였다고 한다. 일제시대 건축한 건물들이 꽤 남아있다. 치욕의 역사이긴 하지만 역사를 모두 지울 수는 없지 않은가? 치욕의 흔적을 보며 튼실한 국가의 장래를 위한 다짐을 하여 오히려 남겨둔 의미를 살림이 어떨까?
조선 근대건축 모습을 알게해주는 구 조선은행
옛 조선은행 건물 외부를 가다듬는 모습
내부, 벽을 유리로 차단하여 잘 보호관리하고 있다.
옛 군산 세관
차창으로 건너다 본 군산건축전시관(?) 신축건물
아직도 잘 유지, 관리되고 있는 일본가옥의 내외부 모습들
군산 안내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군산의 일본사찰 동국사
일본식이 우리완 좀 다르네^^
동국사 경내에 있는 참회문(일제에 협력했던 일본불교 조계종의 과거에 대한 참회의 글)
군산저수지 둘레길에서 숯해설을 해주신 교수님 모습^^
은파호수공원 야경
군산저수지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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