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2017.9.22)

2017.9.22(금)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캐나다 로키여행  첫날,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편으로 미국 시애틀로 들어갔다. 참좋은여행사 패키지 여행이다. 2017.9.22 ㅡ 29,  6박8일  일정이다. 인천공항에서 9월22일  비행기를 탄 후, 11시간 후 시애틀 공항 도착, 시애틀 시내를 차로 달리다가 스타벅스 1호점에서 1시간 정도, 맞은편에 자리한 퍼블릭 마켓에도 잠시 들렀다.

스타벅스 1호점은 앉을 자리도 없는 아주 작은 커피전문점. 테이크아웃 커피와 가루, 원두 커피, 기념품들을 파는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커피 한 잔 마실래도 줄을 길게 20분 넘게 서야했다. 주문을 하고 나면 다시 커피를 받기위해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고. 여름 성수기에는 한 시간을 다 써도 모자랄 판이다. 

커피맛은 줄 설 가치가 있었다. 아주 흡족. 

보이는 공간이 1호점 스타벅스의 전체. 참 좁아~

출입문 위에 커다란 돼지 상^^

1912년, 아마도 스타벅스 탄생 연도겠지^^

첫째줄의 보온컵을 샀음. 손잡이가 있어 좋아 샀는데 입구 잠금장치가 없는 것이 흠이다. 둘째줄의 것을 살걸... 하는 생각이 좀 든다.

저마다 여기 1호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우리도 여기에서 기념사진~

30분 이상 줄을 서서 커피 한잔과 보온컵, 드뎌 해피~한 구매완료. 

스타벅스 1호점 맞은편에 있는 퍼블릭마켓

퍼블릭마켓의 유명한 생선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