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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일본9

도쿄 모습(2018.10.7-10) 2018.10.7-10 도쿄 모습 명품으로 가득한 번화가 '긴자'거리 도쿄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에서 "나 동경 처음 가요~" 무도관, 공연이 있어서인지 젊은이들로 끝없이 긴 줄이 서있었다. 어마무시하게 사람들이 북적이는 '시부야' 길거리 시부야역 앞에 있는 '충견상'이 인기가 많아~ 도쿄타워 2018. 10. 14.
도쿄 3박4일 일정표, 황궁 정원, 야스쿠니 신사(2018.10.7) 2018.10.7 도쿄 3박4일 여행일정과 황궁 정원,야스쿠니 신사 1. 도쿄여행 일정(2018.10.07~10.10, 3박4일) ■ 10.07(일): 김포공항(GMP) -> 하네다 공항(HND): KE2707 09:05/11:10 하네다 공항 -> Grand Central Hotel(千代田区, 千代田区神田司町2-2): 40분소요, ¥500 하네다 공항 국제선터미널 3층에서 도쿄모노레일 특급 탑승, 하마마쓰초역(浜松町駅] 하차(12분, 4정류장). JR야마노테선(山手線] 환승, 간다역 하차([神田駅] 9분 4정류장, 간다역 북쪽출구 이용, 호텔까지 도보 4분(400m) ♠ 호텔 체크인 후, 야스쿠니신사(靖国神社), 고쿄(皇居) 주변 기타노마루공원(北の丸公園), 일본부도칸(日本武道館), 고쿄히가시교엔(皇居.. 2018. 10. 7.
히타 마메다마치 에도마을, 맛있는 일본과자(2018.3.31) 2018.3.31(토) <에도시대 마을을 보존해놓은 '히타 마메다마치(豆田町)'> 얕으막한 일본 전통가옥들로 이루어진 마을, 단정하고 이쁜 선물가게들이 즐비했다. 에도유적이 있는지는 몰라도 중심가 상점들이 있는 골목길만 쭉 걸어갔다 되돌아 나올 시간밖엔 갖지 못했다. 가게마다 색색.. 2018. 4. 8.
유후인 민예거리와 긴린 호수(2018.3.30) 2018.3.30(금) 긴린 호수(킨린코, 金麟湖)와 유후인(湯布院) 민예거리 일본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라는 유후인, 워낙 유명해서 나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긴린호수와 유후인을 함께 보게되니 좋았다. 유후다케 산으로 둘러싸인 아담하고 예쁜 마을 유후인은 잔잔하고 투명한 긴린 호수와 온천까지 있어 휴양지로 인기좋을 만하다. 오래되어 더 정겨운데다 깔끔하기도 한 건물들, 예쁜 민예거리가 여자 취향에 맞아보인다. 긴린 호수(킨린코, 金麟湖) 웃고 있지만 등골이 서늘, 호수로 빠질까봐 조심조심~ 긴린 호수로 가는 산책로 유후인(湯布院) 민예거리 유후인(湯布院) 고로케, 따끈따끈 맛있어~ 유후인(湯布院) 유후인(湯布院) 유후인(湯布院) 민예거리 유후인(湯布院) 벌꿀 아이스크림 명소 2018. 4. 8.
일본 북규슈 음식(2018.3.29-31) 일본 북규슈 음식(2018.3.29-31) 친구 8명과 함께 2박3일(2018.3.29-31) 동안 일본 북규슈 여행을 다녀왔다. 이십년지기 친한 친구들과 함께 깔깔거리며 웃다보니 3일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그곳에서 맛본 음식 사진을 모아보았다. 작고 이쁜 그릇에 늘 비슷한 그게그것인 음식이 담겨 나오는 일본전통식 밥상, 이쁘긴 하나, 몇 번 먹고 나니 칼칼한 한국음식 생각이 절로 났다. 일본음식은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없다. 양이 작아 보여도 조금씩 여러 그릇에 담겨있어 먹다보면 어느 새 배가 불러왔다. 맛도 엄청 맛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대체로 깔끔하고 짭조름하고 맛있는 편^^ 바구니에 담겨나온 아래 사진의 밥상은 단체로 받으니 뷰티풀~ 장관이었다. 이렇게 전망도 좋은 식당에서 맛도 비주얼도 만족한 식.. 2018. 4. 5.
신사이바시에서 난바까지 길거리(2018.3.2) 2018.3.2(목) 신사이바시에서 난바까지 길거리 신사이바사 역에서 난바 역까지 걸었다. 대부분 아래 사진과 같은 상가로 이어져 있다. 두 역 지하에도 상가들이 많고... 돈 쓰면서 놀기 딱 젛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 많고, 물건 많고... 우린 국수 한 그릇씩 가비얍게 먹고 그냥 걸으며 구경만 했다. 사야할 게 없어 다행, 사고 싶은 것도 볼것도 눈에 안 띄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만한 곳이 없다. 도톤보리 입구, 모든 길을 다 가볼 수는 없고... 저곳은 쳐다보기만 했다. 화면에 내가 나오니 넘 신기해서리.... 나의 촌티는 어디선가 드러나. 2018. 3. 10.
나라 공원의 사슴들(2018.3.2) 2018.3.2(금) 나라(奈良) 공원의 사슴들 '나라(奈良) 공원'은 사슴이 많아 '사슴공원'이라고도 부른다. 말은 들어봤지만 실제로 사슴이 나를 툭툭 치며 지나다니는 걸 보니 신기하고 놀라웠다. 인상적이었던 사슴, 홍매화 그늘에서 도인처럼 앉아있던 커다란 사슴~ 2018. 3. 10.
오사카 교토 나라 3박4일(2018.2.28-3.3) 2018.2.28-3.3 일본 긴키 지역 여행(3박4일) 2018.2.28(수) : 08:50 김포 공항 -> 10:30 오사카 간사이 공항, 오사카성 관람 2018.3.1(목) : 교토, 오사카 우메다역 주변 상가 2018.3.2(금) : 나라, 오사카성 매화숲, 신사이바시역-난바역 2018.3.3(토) : 난바파크, 19:55 오사카 간사이공항 -> 21:45 김포공항 3일간 대체로 흐리고 바람 부는 날씨, 온도는 8˚c~14˚c 오사카 난바역 근처 '릴리프 난바 호텔'에서 3박, '교토'와 '나라'는 당일치기 관광. '간사이 쓰루도 패스 3일권'을 구입해 오사카, 교토, 나라 왕복 뿐만 아니라 시내교통까지 자유롭게 이용했다. '교토'와 '나라'는 1시간 이내 거리, 거의 도시가 붙어있다시피 하여 다.. 2018. 3. 8.
삿뽀로 시내구경(일본 홋카이도) 2015.3.3(화)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 이렇게까지 갑자기 외국여행을 떠나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2일, '슈퍼맨이 떴다'의 추성훈, 추사랑 삿뽀로 녹화 필름을 보다가 불현듯 "내일 홋카이도 갈까?" "그럴까?" 부리나케 비행기표 예약상황을 알아보니 4박5일 일정으로 잡으면 왕복 좌석에 여유가 아주 많다. 그렇다면 추진!!! 우린 그렇게 4박5일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출발하게 됐다. 비행기표 예약하고 곧바로 서점으로 go go^^ 일본 여행책자를 샀다. 일본은 여행정보가 넘쳐나서 한 권으로 된 것은 눈에 띄지 않았다. 도시나 지방별로 세분화하여 책을 만들었넹. 당연히 '홋카이도' 한 권짜리 책을 샀다. 'Just go 홋카이도' 스케줄짜기 전문가(?)인 남편이 책을 재빨리 통독하여 스케줄을 짰다... 201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