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호텔과 음식
2015.3.20-28 네팔의 호텔은 싼 편이다. 시설은 당연히 가격에 비례한다. 싼 곳은 샴푸, 드라이어, 차, 치약, 칫솔, 커피포트...가 없다. 네팔 전통음식은 별로. 싸기는 무지 싸지만 깨끗한 맛이 없고, 정성스런 느낌도 없고, 뱃속이 편치않다. 깔끔하지 않은 기름에 볶은 음식이 많다. 카트만두의 타멜에 있는 한국음식점 '섬'과 '한국사랑'은 맛이 좋았다. 카트만두 타멜에 위치한 'pilgrims hotel', 조식 포함 사진과 달리 불결한 편. 하루 25,000원 정도. 전망도 좋고, 조용하고, 편리하고, 엘리베이터 있고, 친절하고 무지 싼데... 텔레비전 잘 안나오고, 여기저기 더러워. 특히 아침뷔페 식탁보는 더러워서 토할거 같아. 차라리 밥을 주지 말지... 손님이 식사중인데 빗자루로 쓸지..
201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