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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강원도54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2022.6.15) 2022.6.15(수)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묵호진동) 도깨비 코를 납작하게 만들겠다 ㅋㅋㅋ 2022. 6. 15.
묵호등대 논골담길(2022.6.15) 2022.6.15(수) 묵호 논골담길 등대오름길 중에 논골담길... 2022. 6. 15.
묵호항 숙소 등대오름길 민박(2022.6.15) 2022.6.15(수) 묵호항 주변 숙소 '등대오름길 민박' 2022. 6. 15.
영월 오일장(2022.2.14) 2022. 2. 14(월) 9:30,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내 산책로를 걷기로 했다. 위쪽으로 15분쯤 걸으니 오르막 길이 얼어 곳곳이 빙벽이라, 더 나아가지 못하고 돌아섰다. 내려오다가 산책로 휴게공간에서 윤경씨가 부르는 노래를 행복하게 들었다. 참 오랜만에 들어본 거다. 재밌고 행복했고 특별했다. 그리고는 빈센트 노래도 듣고 가사도 느끼며 즐거운 시간~ 10:30 체크아웃 바로 영월읍내로 가서 동강변에 펼쳐진 영월 민속오일장을 구경했다. 내일이 정월대보름이라 나물과 찰밥준비를 할 생각으로 일부러 시골장을 본 것이다. 말린나물 5가지, 콩, 더덕, 양파 등등 샀다. 사기는 즐거운데, 만드는 것은 항상 어렵고 겁난다. 이 나이에도 요리가 힘들 줄은 미처 몰랐네. 점심식사도 오일장 야외식당에서 골고루 주문해.. 2022. 2. 14.
영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2022.2.13-14) 2022.2.13(일)-14(월) 영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망경대산 자연휴양림은 장점이 많은 휴양림이다. 단지 내 짧은 산책코스가 여러 개 있고, 숲해설사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규모가 작고 아담하고 외진 곳인 만큼 조용하고 편안한 것도 좋다. 시설은 깜놀, 실내에 깨끗한 수건(보통 휴양림에는 없는데) 비치돼 있고, 수납공간 많고, 바베큐장도 별채에 숲속의집과 나란히 지어져 있다. 참 좋으네. 숲향기동 9호는 옆집이 없는 완전 독립적 위치. 최고다. 4인용은 방1, 거실1, 다락방1(평일요금 5만원)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내 산책로를 걷기로 했다. 위쪽으로 15분쯤 걸으니 오르막 길이 얼어 곳곳이 빙벽이네. 더 나아가지 못하고 돌아섰다. 내려오다가 산책로 휴게공간에서 윤경씨가 노.. 2022. 2. 14.
한계령 단풍 드라이브(2019.10.25) 2019.10.25(금) 한계령 단풍 드라이브 자작나무숲을 나와 한계령 드라이브를 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한계령도 선재길 정도로 단풍이 마지막 절정의 모습이었다. 같은 한계령길도 높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최절정은 살짝 지난 느낌, 아직도 고운 빛깔이 많이 남아 아름다웠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가게 되어 사진이 잘 안 나왔다. 자작나무 숲 주변도로 모습부터 올려본다. 설악산 한계령 드라이브~ 한계령 2019. 10. 27.
선재길 단풍이 곱네(2019.10.21) 2019.10.21(월) 선재길 단풍이 곱네 용평리조트를 나서 월정사와 선재길, 상원사로 향했다. 선재길은 강원도에서도 단풍이 유난히 일찍 드는 곳이다. 역시 단풍이 말라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나무마다 단풍드는 시가가 조금씩 달라 아직 절정에 가깝다 할 수도 있었다. 3일 전쯤 왔으면 더 아름다웠겠지만 항상 최절정 상태에 맞추기란 어려운 법이니 우린 대만족ㅎㅎㅎ 상원사까지 드라이브를 하고 주차를 한뒤, 섶다리 주변 선재길에서 1시간 가량 걸으며 놀았다. 섶다리, 선재길의 명물이다. 이 주변 단풍과 풍광이 특히 예쁘다. 2019. 10. 26.
용평 드래곤밸리호텔, 알펜시아(2019.10.20-21) 2019.10.20(일)-21(월)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과 알펜시아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방 창문에서~ 늘 이런 멋진 풍경을 보며 아침을 맞을 수 있다면 좋겠다. 풍경화 액자 같은 창문, 그거 하나만으로도 떠나고 싶지 않았다. 용평 리조트 '알파카 골드팜' 관람 '알파카 골드팜', 알파카 외에도 어린아이들 취향에 맞게 꾸며져 있었다. 꽃들도 많이 심었던 모양인데 이미 져 있었다. 우린 우리식으로 사진찍기 놀이를 하며 아침 산책을 즐겼다. 내 성화에 모션을 취해주는 남편, 고마워용^^ 이제 이런거까지, 많이 발전한 남편 ㅎㅎㅎ 알펜시아 단지 구경 : 알펜시아는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였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묵고 싶어졌다. 월요일 아침이라 인적이 드물었다. 2019. 10. 26.
원주 오크밸리(2019.10.19-20) 2019.10.19(토)-20(일) 원주 오크밸리 : 19일밤 1박, 19일 낮에는 뮤지엄 산에서, 밤에는 오크밸리에서하는 야간행사 'Sonata of Light'(유료)를 구경했다. 20일 아침엔 오크밸리 시설 즐기기^^ 20일 아침 풍경이다. 안개가 자욱하더니 그날 구름 한점 없이 무지 맑았다. 사람이 하고싶은 걸 어찌 다하고 살 수 있겠어. 참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 거지.... 대표적인 것이 골프~ 그린이 너무 아름다워! 셔틀버스, 차를 가져오지 않을 땐 잘 알아두면 좋을 듯^^ 맘에 드는 그림, 오크밸리에 있던 거다. 오크밸리에서 밤에 하는 행사 'Sonata of Light' 2019. 10. 26.
'뮤지엄 산'의 실내 전시 작품(2019.1.20) 2019. 1. 20(토) '뮤지엄 산'의 실내 전시 작품들이다. 제임스 터렐의 작품은 촬영불가라 담지 못했다.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유영국의 작품들 남관의 작품들 김환기 작품들 그리고 인상적인 작품들 한솔제지에서 만든 뮤지엄이라 종이 박물관이 있었다. 아래는 우리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 '남'이라는 글자가 줄줄이 나와서 한쪽 가슴이 아릿했다. 제임스 터렐의 작품은 빛을 이용한 작품들이었다. 3개를 봤지만, 촬영불가라 벽보만 촬영^^ 2019. 10. 26.
'뮤지엄 산'의 야외조각(2019.10.20) 2019.10.20(토) '뮤지엄 산'의 조각작품들 촬영금지 작품도 있으니 충분치는 않으나, 내 마음에 와닿는 야외작품 위주로 촬영했다. 많지는 않아도 유명한 작가 작품들로 상당히 중량감이 느껴지는 굵직한 작품들이었다. 스톤 가든(STONE GARDEN) : 경주의 신라 고분을 모티브로 한 가든이다. 플라워 가든, 워터 가든을 잇는 뮤지엄의 마지막 정원이다. 원주시 귀래면 석산에서 채취한 귀래석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한국적 선의 아름다움을 9개의 스톤마운드로 구현하였다. 나무와 꽃, 돌바닥으로 이루어져 있고 굵직한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헨리 무어 '누워있는 인체', 앉아 있는 것처럼 느껴져... 베르나르 브네의 '부정형의 선', 파리 라데빵스 전철역 근처의 소피텔 앞에도 이 선의 연작이 놓여있.. 2019. 10. 26.
'뮤지엄 산', 노출 콘크리트와 자연이 만난 건축(2019.10.20) 2019. 10. 20(토) '뮤지엄 산', 노출 콘크리트와 자연이 만난 건축물 '뮤지엄 산', 산(SAN)은 'Space Art Nature'의 약자라고 한다.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mountain)일 것으로 생각했었다. '뮤지엄 산'이 볼 만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제주도 본태박물관을 설계한 안도 다다오(安藤忠雄).. 2019. 10. 26.
하조대의 가을(2018.10.27) 2018. 10. 27(토) 하조대의 가을 2018. 11. 1.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2018.10.25) 2018. 10. 25(목)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의 밤 2018. 10. 30.
삼척, 쏠비치 주변 산책(2018.1.2-3) 2018.1.2-3 삼척 쏠비치 주변 산책 생각해 보니 삼척에 가서 참 많이 걸었다. 첫날인 2일엔 해파랑길을 따라 동해시 쪽으로 쏠비치 주변 산책을 했다. 이틀째인 3일, 쏠비치에서 10시를 조금 넘은 시간쯤 체크아웃을 한 후, 3시35분 서울강남터미널 행 고속버스를 탈 때까지 밥먹을 때만 빼고 내리 걸었다. 쏠비치호텔 - 동해안 끼고 비치조각공원 - 삼척세무서 - 속초 중앙시장 - 젊음의 광장 - 죽서루 - 장미공원 근처 - 삼척종합버스터미널 까지 약 8Km -- 이번 여행에서는 많은 관광명소를 돌아다니기보다는 삼척을 발로 느끼고, 쏠비치를 즐기는 쪽에 무게를 두었다. 쏠비치 주변 바다를 많이 본 여행이었다. 삼척의 경계를 지나면 바로 동해시 증산해수욕장 끝에 '추암 촛대바위'가 있다. 예전 애국가 .. 201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