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옛돌박물관 그림 감상(2018.11.1)

2018.11.1(목)

'우리옛돌박물관'에 그림도 있어

우리옛돌박물관'에 작품 수량은 적지만 느낌이 있는 좋은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철판조각을 이용한 작품이다.

김환기의 습작 노트

김정희의 '세한도' : 시대와 시간, 계절을 재해석하여 다양하게 변형시켜본 영상이다. 비행기가 날아가고, 달이 뜨고 구름이 끼고, 부엉이가 날아오고, 겨울에서 봄, 여름으로... 눈오는 날씨로, 밤으로 낮으로 변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봤다. 

포항제철을 일군 박태준, 그분의 따님이 아버지를 그렸다는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