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7(화)
수수카페, 황태마을, 물의정원
곤지암리조트에서 1박 한 후, 양수리로 우중 드라이브~ 양수리 수수카페에서 커피타임을 갖고 바로 근처 황태마을에서 점심. 그리고 물의 정원 산책^^ 완벽한 선택이었다.
1박2일 코스의 마지막은 팔당제빵소, 여긴 팔당대교에서 가까운 좋은 자리에 있어 두루 기대가 좀 됐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전망이 그닥~
물의 정원, 비오는 겨울날의 정취도 아주 그만, 북한강에서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골골이 구름이 피어나는 모습까지... 운치있었다.
양수리 수수카페, 북한강 강변에 자리해 전망이 좋았고, 커피도 맛 좋았다. '이야기 들어주는 나무'도 인상적^^
뽀샵되는 앱으로 찍은 사진, 진짜 이런 모습이라면 좋겠네.
'황태마을' 점심식사, 아주아주 맛있었어. 황태구이와 더덕구이 정식 각 1만냥(사진은 4인분, 더덕2 황태2)
팔당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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