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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우리끼리 즐겁게

by 라방드 2012. 12. 24.

2012. 12. 24(월)

 

성탄 분위기 좀 내봤습니다.

저절로 즐겁고 들뜨고 좋은 날, 크리스마스입니다. 

아이 결혼시키고 나니, 이제 우리 둘만 남았구요,

우리끼리라도 어떻게든 즐겁게 보내고 싶어 분위기 좀 잡아봤어요.^^*

노는 데도 용을 쓰는 거죠ㅎㅎㅎ^^*

 

 

 

* 작년부터는 크리스마스 추리 장식을 사돈나무에 직접 하고 있어요. 아주 소박하게. 사진찍으려고 촛대랑 테이블 위의 것들을 옮겼어요. 나무는 우리 사돈어른이 생일선물로 보내주신 나무예요. 그래서 사돈나무라 부릅니다. 수형이 신사의 품격이었는데 우리가 군데군데 쳐서 다이어트를 시켰어요.

 * 뭔가 아쉬워 여기에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