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북유럽 여행 중 가장 아름답게 느낀 것이 노르웨이의 산골마을, 어디를 가도 예쁘다. 마을도 예쁘고 집도 예쁘고, 산도 호수도 예쁘다.
노르웨이의 산간마을을 중심으로 올려본다.
<스트린 마을> 산골마을이 너무 멋져^^
<산골주택>
벽지를 지나면서 드문드문 보이는 집들이 보통 이렇다.
<산촌 벽지의 호젓한 집>
이런 절경에도 집이 드문드문 있다니. 폭포가 두 개씩이나 떨어져도, 흔한 풍경이라 팬션 하나 없고!
<푸른 집>
색칠도 다양해, 대부분 빨간색, 노란색, 흰색인데, 드물게 푸른색, 초록색, 회색도 있다.
<어떤 마을>
산길을 달리다 보면 모처럼 만나는 반가운 마을이다. 이 정도 상당히 큰 마을이라 기념품점도 있고, 주유소, 공동묘지와 성당, 식당도 여럿 있었다. 이렇게 큰 마을은 아주 가끔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은 한 집 또는 두세 집, 열 집 정도가 되면 제법 큰 마을로 느껴진다. 우리는 이 마을에서 식사를 하고 깜찍한 에스프레쏘 잔을 2개 샀다.
<모처럼 만난 농토>
노르웨이 산간마을은 농토가 드물고 초지가 대부분이다. 특이하게 느껴져서 한 컷^^
<또 한 컷!>
<릴레함메르의 평범한 집>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마을에서 차창을 통해 모처럼 잘 잡힌 사진이다.
<플롬의 어떤 집 >산악열차 타는 곳에서 외딴 집인데, 꽃이 너무 많은 걸 보면 꽃집인 것 같기도?
<어떤 마을>
버스와 함께 호수 맞은 편으로 이동하기 위해 페리를 탔던 마을, 제법 크고 관광객도 많다.
<평범한 주택>
톤 호텔 하일랜드의 근처에서 평범한 주택 모습을 보여주는 집을 보았다. 정원에 자작나무와 잔다, 꽃밭, 예쁜 우체통, 나무 울타리, 목재주택, 창틀에 놓인 예쁜 꽃, 고운 커텐....
<덤블링>
마당에 덤블링을 놓아둔 집이 많이 눈에 띈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뛰며 놀겠지. 그러나 여행기간에 시골 아이들을 보기가 참 어려웠다. 날씨가 무지 좋았는데, 물론 어른들도 길거리에 잘 보이지 않았다.
도시에서는 모조리? 집에서 뛰쳐나와 일광욕을 하던데^^*
<산악열차에서 본 마을>
예쁘긴 한데, 비 많이 오면 마을 이 물에 안 잠기나? 걱정이 되네.
<오슬로 시내의 고급주택>
'북유럽 여행 > 북유럽4국(노르웨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르웨이 동영상 (0) | 2012.07.05 |
---|---|
북유럽 12일(2012.6.14~6.25) (0) | 2012.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