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9(화)
구좌읍 해안도로 드라이브
평대해변 : 비자림에서 나와 자동차로 5km 남짓 달리니 눈앞에 펼쳐진 바다. 우와, 아름다워라 제주 바다~
구좌읍 평대리 해안도로에서 차를 세웠다. 좋은 사진엔 좋은 추억이 함께 있어 더욱 값지다. 아래 사진은 내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혼자 여행온 참한 아가씨가 찍어준 거다. 쌩유, 우리를 웃게 하면서 공들여 찍어줘 이렇게 좋은 사진이 된 것임다^^
울 남편도 이제는 사진작가 수준이여~
평대리 해수욕장
세화해변에서 : 구좌읍 평대해변을 지나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니 또 예쁜 해변이 보인다. 제주도 어디나 이렇게 물빛이 예쁜 것은 아니네. 특히 예쁜 곳이 따로 있넹. 또 차를 멈추고 ~
카페에서 만든 티 테이블 세팅, 저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기에 나도 한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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