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9(화)
표선 해비치해변 :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 하얀 모래와 미역의 초록색깔이 그대로 바다에 비쳐 더욱 아름다운 색상이었다. 아래 사진은 표선 해비치해변의 해녀상
해비치해변에 서있는 정자 그늘에서 맞는 바람, 넘 시원해~
'당케올레칼국수' : 표선 해비치해변에 주차장 근처에 있는 작고 초라한 국수집인데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어왔다. '보말칼국수'가 엄청 맛있었다. 값은 1인분 10,000원. 보말은 고동을 말하는 거란다. 고동이 많이 들어있다. 국수와 함께 밥도 들어있어 배가 든든~.
거기에서 시켜먹은 '우도 땅콩막걸리'(1병: 5,000원)도 일품, 어찌나 맛있던지 서울에도 사왔다. 보말칼국수랑 땅콩막걸리 강추~
'국내 여행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본 경치(2017.8.29) (0) | 2017.08.31 |
---|---|
아름다운 평대해변, 세화해변 해안도로에서(2017.8.29) (0) | 2017.08.31 |
제주도 남원 쇠소깍(2017.8.29) (0) | 2017.08.31 |
서귀포 KAL호텔 정원 산책(2017.8.29) (0) | 2017.08.31 |
제주도 중부 산간지역 드라이브(2017.8.28) (0) | 2017.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