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11(수) - 13(금)
덕유산 무주리조트에 갈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것은 간판이 참 예쁘다는 것이다. 물론 건물도 예쁘다.
우리나라 다른 가게들의 간판도 무주처럼 이렇게 예쁘면 좋겠다.
<민들레울> 허브관련 제품을 파는 집이다.
<반딧불 콩마을>
<완산골명가>
이집 콩나물국밥이 참 맛있었다. 깨끗하고 친철하고^^
<스포츠샵>
손님도 없지만 나태하게 장사한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번에는 옷과 구두...등을 여러 개 샀는데 이번에는 하나도 안 샀다. 밖은 시원한데 가게 안은 통풍마저 안 되어 숨이 막히도록 답답하고 더웠다. 점원은 친절함.
<SPA>
<파파이스?던가> 생각이 안 나는데, 글자도 안 보이넹.
<허브가게 출입구>
<상가 중앙 퐁텐>
<트리스쿨>
TV드라마 '여름향기'에서 청혼을 했던 퐁텐 앞 건물이 트리스쿨로 바뀌어 있었다. 나무로 만든 소품이 예쁘고 싸다. 자기가 직접 만들수도 있다. 우리도 정리함을 만드느라 반나절을 신나게 보냈다. 사람들은 없고, 시간은 많다보니 슬슬, 낮잠도 자면서...
* 배가 볼록해 보이는 남편, 갈비뼈를 다쳐 복대를 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배가 더 볼록한 거랍니다. 실제로는 요보다 쬐금 더 날씬해요^^*
저기 저 파란탑 색깔이 너무 예뻐^^
저기 저 파란 탑이 예뻐서 또^^*
건물들도 예쁘고
이렇게 발코니에 꽃도 ........
무주리조트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깨끗하고 아름다워라^^*
이곳은 무주 설천면의 치목마을 어느 팬션, 뒤편의 산세마저 예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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