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3(화)
바티칸에서 나왔는데 서울행 대한항공 비행기 시간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비행기 시간이 밤 늦은 시간이라~ 피곤하고, 기분도 좋지않고... 게다가 로마엔 연 3년째 왔더니, 새로운 볼거리에 대한 관심이 생기지 않았다. 이럴 때 늘 가도 좋은 곳은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이곳의 시원하게 뻗은 길을 걷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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