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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강원도

'뮤지엄 산'의 야외조각(2019.10.20)

by 라방드 2019. 10. 26.

2019.10.20(토)

 

'뮤지엄 산'의 조각작품들

 

촬영금지 작품도 있으니 충분치는 않으나, 내 마음에 와닿는 야외작품 위주로 촬영했다. 많지는 않아도 유명한 작가 작품들로 상당히 중량감이 느껴지는 굵직한 작품들이었다.

 

 

 

 

 

 

스톤 가든(STONE GARDEN) : 경주의 신라 고분을 모티브로 한 가든이다. 플라워 가든, 워터 가든을 잇는 뮤지엄의 마지막 정원이다. 원주시 귀래면 석산에서 채취한 귀래석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한국적 선의 아름다움을 9개의 스톤마운드로 구현하였다. 나무와 꽃, 돌바닥으로 이루어져 있고 굵직한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헨리 무어 '누워있는 인체', 앉아 있는 것처럼 느껴져...

 

베르나르 브네의 '부정형의 선', 파리 라데빵스 전철역 근처의 소피텔 앞에도 이 선의 연작이 놓여있었다. 4년간 늘 오가며 봤던 터라 친숙한 느낌이었다.

 

 

 

안소니 카로 '사원'

 

오귀스트 르노아르 '빨래하는 여인'

 

세자르 발다치니 '빌르타뇌즈의 사람'

 

마크 디 수베로 '꿈의 실현'

 

 

 

 

 

제임스 터렐관에서 내려다 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