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보문단지, 경주 보문단지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고 가보고 싶었다. 화려한 꽃들과 북적북적한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는 명소일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우리가 간 날은 사람도 없고 썰렁하여 아쉬웠다. 충분히 다 돌아보지 않아서 좋은 곳을 놓쳤는지도 모르겠다. 우린 보문호 주변과 황룡원 주변만 봤다. 언젠가는 벚꽃 만개한 봄에 다시 찾아와야겠다.
보문호 호숫가
보문호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공원
황룡원, 황룡사 9층목탑을 복원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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