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6(일)
간월암
안면도 가는 길에 마침 썰물일 때라 '간월암'에 걸어 들어갔다. 밀물일 때는 섬이 되고 썰물일 때는 걸어들어갈 수 있는 암자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도를 닦던 중,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쳐 이 암자를 '간월암'이라 지었고 이 섬을 '간월도'라 이름지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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