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7(월) 흐림
꽃지해변 할미 할아비 바위의 썰물 풍경
이번만큼 꽃지해안공원 주변을 꼼꼼이 본 적이 있었던가? 일몰풍경, 밀물과 썰물풍경... 물때와 일몰시간을 맞춰 3번을 갔다.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 길이 3.2㎞, 폭 400m에 달하는 넓은 해변과 해변 오른쪽 포구 옆에 나란히 서 있는 할미·할아비 바위는 꽃지해변의 꽃이다. 할미 바위에는 곰솔과 소나무가 섬을 완전히 뒤덮고 있으며, 할아비 바위에는 인위적으로 장식을 한 것처럼 바위틈 곳곳에 소나무가 자라서 섬을 한층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명승 제69호로 만조시에는 바다 위의 섬이 되고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수욕장의 모래 사구, 바다 등과 어우러져 바위 뒤로 넘어가는 일몰 경관이 뛰어나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다. 이곳은 또 금슬 좋은 노부부의 전설로 민속적 가치도 크다.(인터넷백과사전에서 펌)
물이 빠져가는 중,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까지 길이 생겼다.
물이 빠지니 상인들이 바빠지네.
드디어 간조 무렵, 물이 빠져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까지 걸어가 한바퀴 돌아봤다.
멋진 앞모습
옆얼굴은 이러하넹ㅎ
아래는 뒷모습
아래는 오른쪽 옆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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