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7~10
엄마를 모시고 남편과 함께 3박4일 여행을 다녀왔다.
7일 구례 화엄사 지리산파크팬션
8일 지리산 한화콘도
9일 함양 지리산휴양림
10일 서울로~
산동 산수유 절정으로 만개한 모습에 환호성을 지르고
화엄사의 새단장한 모습에 흡족해 하며
하동 쌍계사 십리 벚꽃길에 완전 매료되었다.
엄마는 너무 좋아 계속 길에서 춤을 추신다.
엄마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나도 기쁘고 기분 좋아졌다.
잠자리는 다소 불편했다. 엄마 혼자서 넓은 방 큰 침대에서 자려하시고 그렇게 했다.
종일 운전한 남편은 침대생활만 해온 탓에 익숙치 않은 방바닥에서 지야했다. 엄마와 함께 하려니 엄마 위주로 하게 되고, 남편을 배려할 수 없었다. 남편 잠자리가 불편해 잠을 자지 못한 게 문제였다. 다음엔 콘도를 두 개 얻어야 할 것 같다.
하동 박경리문학관
지리산 화엄사
섬진강 벚꽃길, 구례
하동 벚꽃길
방초 번개팅
구례군 광의면 용전마을
화엄사 각황전 앞
구례 운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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