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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속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 >
세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 몸은 관속에 있고, 영혼은 하늘나라로 가는 길에 질문을 받았다.
"관 속에 있는 당신에게 가족, 친지들이 울며 뭐라고 한마디씩 할 텐데... 당신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뭔가요?"
첫째 사람이 말했다.
" 저는 아주 훌륭한 정치가였으며, 따뜻한 가장이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둘째 사람은
" 저는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인격자였으며, 최고로 멋진 남편이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 사람이 말했다.
" 저는 이런 말을 가장 듣고 싶어요.... 어어, 관이 움직인다. 살아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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