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31-9.7
슬로바키아 차창밖 풍경들 : 끝없이 펼쳐지는 까맣게 익은 해바라기 씨앗으로 가득한 들판
옥수수 들판
포도밭, 그 앞의 바닥에는 호박이 낙엽처럼 많다.
코시체 버스터미널
유로라인 버스가 들른 중간 정류장
반스카 슈티아브니차 기차역
반스카 스티아브니차에서 코시체 가는 환승역, Zvolen
석양의 코시체 근교로 들어서며
유로라인 버스로 이동 중 30분간 휴식하던 곳에서
여기는 헝가리 땅인 듯싶다. 인형 모양 볏짚 장식은 헝가리 영토였던 것 같다. 국경을 지나는 걸 모르고 있었으니 ...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풍경이 비슷하여 알 수가 없네.
유로라인 버스가 들른 헝가리 도시 터미널, 손을 흔드는 정겨운 모습
헝가리 중소도시 터미널 주변
헝가리
부다페스트 터미널 유로라인 버스앞에서 인증샷^^ 우리가 탔던 버스는 다시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를 거쳐 런던까지 간다. 그야말로 유로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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