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3-25
칭따오에서 이틀째, 칭따오에 있다보니 날마다 맥주파티~~~
09:30, 전용버스(15인승?)로 우리 숙소 완다 힐튼호텔에서 5분 거리인 1970-80년대 영화 촬영지에 갔다. 무비로드라 했던가... 중국스럽지 않은 곳이다. 깔끔한 새 건물로 유럽 분위기의 칭따오를 연출한 곳이었다. 큰길 맞은편에 있는 완다몰, 완다몰 내의 3D체험장 관람. 3D체험장은 볼 필요없음. 흥미로운 게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시하게 끝나버렸다. 초딩수준도 안되는 유치함. 게다가 관람시간을 맞추느라 시간소비가 있었다. 결국 여기에 시간을 뺏겨 가장 중요한 노산관광을 대충하게 된 결과를 초래했다.
2박3일 동안 내내 음식이 맛있다. 아니나 다를까, 집에 돌아오니 3일 사이에 체중이 으악, 2kg 가까이 불어 있었다. 맛있는 것도 문제야. 게다가 매번 무한리필 저녁식사~~
칭따오 '피차이 위엔' 길거리 음식(2019.5.23)
온갖 벌레들을 먹는다!!!
'피차이 위엔' 내의 식당으로 들어가는 중~
'피차이 위엔' 안에 있는 커다란 식당. 여기에서 점심식사~
돼지고기 무한리필 저녁식사, 맥주를 마셨더니 배가 불러 리필이 필요없었다ㅎㅎ
고기 구워주는 총각이 불쇼도 해주고 ㅎㅎ
마지막날은 양꼬치 무한리필 저녁식사. 양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엄청 먹었쓰~
칭따오에서 1시간 거리의 황도(황따오)에 있는 우리 숙소 힐튼호텔 조식뷔페, 좋았쓰~
샤브샤브 11명이 총원인 우리 패키지 팀의 오붓한 식사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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