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6(일)
석굴암
석굴암에 갔지만 석굴암 본존불 사진 한 장도 찍지 못하고 왔다. 사진촬영금지라 하니...
석굴암은 경덕왕 10년(751년)에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해 774년 혜공왕 때 완공한 석굴사원 이다. 당시 이름은 석불사라 했단다. 1995년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화강암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조각하여 종교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명작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국어교과서에서 그 뛰어난 조각솜씨를 예찬한 글을 보고 궁금해했던 소녀적 생각이 난다. 가리고 막고 하여 봐도 답답한 느낌, 안타깝게도 감동이 느껴지지 않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석굴암
주차장에서 보이는 종루
석굴암으로 걸어들어가는 입구에 토함산 석굴암이라 쓰인 일주문이 있다.
이런 길을 꽤나 많이 걸어들어가야...
석굴암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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