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5(목)
요즘 서울의 하늘, 마치 하와이나 호주, 뉴질랜드... 남태평양의 어느 아름다운 섬에서 보는 모습이 이럴까? 남태평양의 멋진 섬에 온 것 같다. 하와이에서 봤던 쾌청하고 시원한 푸른 빛깔 하늘, 하얀 구름이 어디선가 뭉실뭉실 왔다가 소르르 떠가는 모습...
외국에 가면 욕심나는 것 많아도 다 포기할 수 있는데 파아란 하늘만은 가져 오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제 서울 하늘도 남부럽지 않다. 서울의 하늘도 참 아름답다.
30도를 훌쩍 뛰어넘어 33도를 오락가락하는 더위이지만, 그래도 견디게 해주는 것은 하늘, 파아란 하늘^^*
요즘 우리 서울 하늘도 넘 아름답다.
기쁜 마음에 며칠간 찍어 봤다. 차창안에서 찍은 모습이라 사진상태가 좋지 않은 게 흠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장식, 예술이야 (0) | 2013.12.18 |
---|---|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예뻐진 서울 길거리 (0) | 2013.12.17 |
역설 (0) | 2013.04.12 |
스님의 옷 (0) | 2013.04.09 |
동짓날 (0) | 201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