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7(목)
서울등축제가 딱 이틀 남았네요. '한성백제 천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11월 2일~17일까지 하니까요.
등축제이니만큼 작년엔 밤에 봤지요. 규모도 작품성도 참 좋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떠밀려 다녔지요. 밤이라 사진이 잘 찍히지않아 아쉬웠고요.
그래서 금년엔 낮에 봤습니다. 사람이 적어 보기가 수월하더군요. 밤과는 운치가 좀 다르지만 그런대로 보기도 좋았습니다. 더욱 다행인 것은 사진이 잘 나오네용^^*
참, 이젠 핸드폰이 바뀌었어요. 두 번이나 고장나고 수리비가 많이 들어서요^^* '갤럭시노트'가 아니고 지금은 '갤럭시S4 LTE A'로 찍습니다^^ 1300만 화소니 화질이 핸폰 수준이 아니라 디카 수준.... 기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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