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늦은 오후, 미세먼지가 제법 끼어 찝찝했지만 올림픽공원을 한 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제법 춥고 을씨년스런 날씨였어요. 친구들과의 모임시간까지 1시간 남아있어 혼자서 멀리멀리 돌면서^^ 차가운 날씨였는데도 건강을 위해 공원을 열심히 걷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혼자였지만 쓸쓸하지 않았어요.
사진은 토성에서 내려다 본 '평화의 문'의 해질녘 모습, 그리고 '나홀로나무' 근처 토성에서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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