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6(금)
이번 추석을 끼고 역대 가장 긴 긴 연휴 10일이 계속되는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가는 데마다 북적북적하다. 서울의 고궁들은 관람료가 무료^^ 관람료 때문에 못 갔던 것은 아니지만 공짜는 언제나 유쾌해.
오랜만에 창덕궁을 찾았다. 예전에 갔을 땐 가이드를 따라 정해진 곳만 다녔는데 자유롭게 구석구석 볼 수 있어 마치 처음 보는 곳인 듯하였다. 비원은 예약을 하지 않아 관람하지 못했지만 창경궁까지 연결하여 볼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하루가 후딱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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