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2(목)
신사이바시에서 난바까지 길거리
신사이바사 역에서 난바 역까지 걸었다. 대부분 아래 사진과 같은 상가로 이어져 있다. 두 역 지하에도 상가들이 많고... 돈 쓰면서 놀기 딱 젛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 많고, 물건 많고... 우린 국수 한 그릇씩 가비얍게 먹고 그냥 걸으며 구경만 했다. 사야할 게 없어 다행, 사고 싶은 것도 볼것도 눈에 안 띄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만한 곳이 없다.
도톤보리 입구, 모든 길을 다 가볼 수는 없고... 저곳은 쳐다보기만 했다.
화면에 내가 나오니 넘 신기해서리.... 나의 촌티는 어디선가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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