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8(월)
로즈가든으로 흡족했던 꽃구경, 덕자비가 구리 코스모스를 보러 가도록 다시 내 마음에 불을 질렀사와요^^* 구리 코스모스밭이 대단하다고 귀띔을 해주는 바람에 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아침부터 구리로 달려갔어요.
마침 약속도 없고 여유가 아주 많은 월요일, 운동을 겸해 산책을 할 생각으로 운동화까지 챙겨 신고 갔어요. 코스모스밭이 어찌나 큰지 끝이 어디인지 끝내 보지 못하고 왔어요. 끝이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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