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1(수)
봉화의 청량산에서 응진전을 지나 김생굴, 산꾼의집을 거쳐 청량사로 가면서 본 모습을 담았다. 산길 1.3km 코스였는데, 계단도 없는 가파른 길로 잘못들어 두배는 더 돌아돌아 갔다. 힘은 들었지만 숲 사이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절경에 그만 힘든 줄을 모를 지경이다. 오가는 길에 사람을 한 명도 만나지 못했다^^
청량사는 기암절벽 아래에 터를 잡은 아름다운 절이다. 워낭소리-라는 영화에 나오기도 했단다.
청량산 청량사 경내 절경
청량사의 찻집 '안심대'
안심대 지붕
안심대, 들어갈까말까.... 차 맛이 일품이고 실내 인테리어도 품격 있고 전망도 절경^^
응진전을 거쳐 산길 소로를 택해 가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청량사 모습
저 가파른 곳에 청량사가 있다.
마담 둘이서 사랑의 미로를 통과했으니 백년해로 해야겠넹 ㅎㅎㅎ
청량산 응진전 근처의 암벽
응진전 풍경
김생굴
산꾼의 집
청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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