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30 - 11.1
청송은 사과의 고장이란 이름에 걸맞게 온통 사과밭이다. 아직 따지 않은 사과밭이 반즘 있었다. 가지가 찢어질 것처럼 늘어지게 과실을 매단 채, 어깨를 힘겹게 축축 늘어뜨린 사과나무들. 그 풍성함 넉넉함에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주왕산 국립공원 가는 길에 본 가을 색채
청송휴양림
터널 위에도 가을이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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