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화의 나라 무주리조트(2014.2.3 )

2014. 2. 3 - 4

 

무주리조트는 환상과 동화의 나라처럼 아름다워서 가끔 가고싶어진다. 덕유산이라는 천혜의 자연도 멋진데다가 어디에 견주어도 군계일학 아름다운 무주리조트 단지가 더욱 살려준다고나 할까!

봄, 여름, 가을에는 가봤지만 겨울에는 가보지 못했었다. 이곳은 스키장이 있으니 겨울 설경이 최고일텐데... 스키 시즌이 아닌 계절에는 리조트 전체 상가가 철시 분위기라 썰렁했다. 겨울엔 북적북적하겠지^^ 그러나 이번에도 비교적 조용했다.

일제히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2월 개학을 한 시기여서 그러겠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다. 이 좋은 시설에 왜??? 음식도 무지 맛있고... 그런데말이지~ 

 

무주리조트에서 가장 번잡해야할 것 같은 도로, 참 아름다운데 조용합니다.

리조트 내 아름다운 상가들

 

 

 

 

 

 

 

무주 특산품인 천마로 만든 '천마 이야기' 막걸리, 참 맛있어요~

 

'콩마을'이라는 한식집 청국장백반 메뉴 밑반찬, 다 깨끗하고 간도 맞고 맛있어요^^*

 

김이 모락모락... 뜨끈뜨끈한 청국장

 

 

황태해장국백반, 요것도 개운하고 맛 좋아요.

 

 

무주리조트 단지 들어서며 바라본 모습

 

 

 

인공 눈이 여기저기 뿌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