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4(화)
향적봉의 칼바람~ 얼굴을 내놓으면 살점이 날아갑니다ㅎㅎㅎ 무지 추워요. 복면강도가 될 수밖에 없죠^^* 초상권은 걱정 붙들어매시고ㅋㅋ
복면부부, 살짝 내놓은 얼굴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요.
향적봉 칼바람에 꽁꽁 언 사람들
향적봉 오르는 마지막 계단
향적봉, 날씨가 하도 좋아서 저 멀리 지리산 천황봉이 보입니다. 앗싸^^
엄청 춥지만, 기막히게 공기 좋습니다. 세상 끝까지 다 보입니다. 기분 끝내줍니다. 이쯤에서 "한 장 박고 가실게요."
그냥 갈 수 없죠. 이렇게 경치가 좋은데...
몸 비비꼬며 요사도 떨어보고...
향적봉에 오르니, 저 멀리 설천봉이 보이네요.
뒤태 고운 저 방울모자 아줌마는 누구??? ㅋㅋㅋ
설천봉에서 출발하는 상급자 스키 코스, 고사목과 함께 절경임다~
설천봉
곤도라를 타고
무주스키장
'국내 여행 >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주 적상산 전망대(2015.7.16) (0) | 2015.07.17 |
---|---|
엄마랑 무주 설천봉에 올라(2015.7.15) (0) | 2015.07.17 |
쾌청싸늘한 덕유산휴양림에서의 아침산책(2014.2.4) (0) | 2014.02.06 |
겨울동화의 나라 무주리조트(2014.2.3 ) (0) | 2014.02.06 |
눈으로 즐긴 무주스키장(2014.2.3) (0) | 201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