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14(월)
강릉에 벚꽃이 거의 졌는데, 경포대 옆에서는 벚꽃축제가 아직도 열리고 있었어요. 불그스름하게 꽃받침이 남은 벚나무 모습도 예쁩니다.
예전에 수학여행 단골코스였던 경포대, 옛시절의 로망 같던 경포대의 추억이 떠올라, 강릉에 갈 때는 꼭 들르게 됩니다.
경포대 안에 쓰여있는 현판
경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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