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15(월)
<베를린 유람선을 타고>
휴식 겸 선택했던 유람선 관광이 매우 좋았다. 베를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다고나 할까? 유럽의 도시를 관광하다보면 아무래도 구도시 중심으로만 보게 된다. 심지어 유람선을 타거나 시티투어버스를 타도 구도시 중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베를린은 구도시와 근대, 현대를 함께 볼 수 있었다. 왕복 1시간 소요.
* 입술 부르튼 딱지가 드뎌 떨어짐. 손발 발진이 다시 시작. 여행 26일째, 과로가 쌓인듯...
* 오십견엔 온탕에 몸을 담그니 좋았다.
아래는 영어로 설명하는 유람선을 타고 본 풍경을 찍은 사진들이다.
햇볕 따가운 더운 날이었어. 수분이 땡겨^^
해바라기처럼 햇볕을 향해 앉아있는 사람들
미국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의 웃는 입모양을 닮아 '카터의 웃음'이라는 별명이 있다네.
베를린 중앙역
내릴 때
탈 때
유람선 선착장에서, 여기에서 타고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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