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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조지아

바르지아 오가며 본 아름다운 야생화와 풍경(2017.5.27)

by 라방드 2018. 6. 11.

2017. 5. 27(일)


바르지아(Vardzia) 오가며 본 아름다운 경치


이 무렵의 조지아 여행일정은

■ 5월 25일(금): 바투미(Batumi)로 이동, 바투미 1박(Hotel Chao)

■ 5월 26일(토): 보르조미(Borjomi) 이동, 보르조미 1박(Borjomi Palace Hotel)

■ 5월 27일(일): 바르지아(Vardzia) 동굴도시 관광 후 트빌리시로 이동, 트빌리시 2박(Hotel Moxy Tbilisi)


바르지아(Vardzia)를 오가며 웅장한 협곡과 야생화 가득한 들판에 버스 안에서는 연방 환호성이 터졌다. 처음에는 여자들만 소리를 질렀는데 점점 남자들도 탄성을 질렀다. 좋은 감정이 전염됐나보다.


헬렌이 말하기를 "야생화가 여자들의 소녀 감성을 끌어내더니, 남자들의 소년 감성까지 끄집어냈다"고 표현했다. 그 말이 딱 맞다^^ 

우리 버스는 야생화밭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런 융통성은 작은별 스타일인가, 최은단 스타일인가? 맘에 든다^^*















헤르트비시 요새 : 공사 중이라 입장 불가 상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