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9-29
조지아 음식 사진
힝깔리 : 구멍을 내서 뜨끈한 국물을 마시고 소을 먹는 고기만두. 손잡이는 보통 먹지 않는단다.
콩스프
민물고기 구이 : 바르지아 동굴도시 근처 식당에서~
야채 저며서 만들어 콩 하나씩 박은 것
닭튀김과 카레의 혼합
메타이시 숙소에서 먹은 밥, 완전 우리나라 밥맛^^
사슬릭 : 양념하여 재워둔 돼지고기를 꼬치구이 한 것 우쉬굴리에서 ~ 냄새와 비주얼은 끝내주는데 맛은 그냥 그저그랬다.~ 그래도 기분이랑 분위기는 넘 좋았다. 메타이시 숙소
우쉬굴리 한상 차린 식탁, 이런 것을 '수프라' 라고 한단다.
이름을 '굽다리'라고 들었다. 고기가 들어간 납작한 빵.
으레 맨먼저 나오는 뜨끈한 야채스프
짭쪼름한 짠지. 소금 식초를 배합해 만든 밑반찬, 늘 나오는데 다들 잘 먹지 않았다.
전통빵을 화덕에 붙여 굽는 모습 시연^^ 막 만든 것을 먹으면 엄청 맛있어.
근처에만 있어도 뜨거운데 화덕 속에 팔을 넣어 반죽을 붙인다. 우와아~~~
다 익으면 긴 장대집게로 꺼낸다.
빵을 닮아 한없이 푸근한 그녀의 미소
조지아 시골밥상, 하얀 것은 두부가 아니라 치즈
양배추에 말아서 찐 만두. 모든것 통틀어 젤 생각나는 맛난 조지아음식인데, 이름이 뭘까?
트빌리시 맛있고 멋졌던 식당, 강가에 있던...
수라미 빵 : 수라미...라는 지역의 특산품.막 화덕에서 구운 빵 맛이 끝내줬다. 입맛에 안 맞는다는 분도 한두 분 계셨다.
화덕에서 굽고 있는 모습을 찍어 보내주셔서 감사함다^^
작은별여행사 최은단씨는 이런 별미가 있으면 사다가 곧잘 맛을 보여줬다. 빵도, 과일도, 특산 과즙과 차도...
시골빵집 안쪽에 흰칠을 한 동그란 화덕이 보인다. 알전구까지 정겹다.
식당에서 정식을 먹을 때, 기본으로 깔리는 음식들
조지아는 포도주의 발상지답게 포도주 값도 싸고, 맛 부드러워 좋고, 구하기도 쉬워서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다. 우리는 여행기간 동안 거의 모든 팀이 돌아가며 전체에게 한턱씩 냈다. 운전기사에게까지 총 26잔, 포도주를 사고 1병 더 시켰어도 4만원 정도였다. 거의 매끼 포도주 사랑~ 전혀 마시지 못하는 분들은 그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와이너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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