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6(화)
차마고도박물관(茶馬古道博物館) 과 동파문화박물관(东巴文化博物馆)
천년이 넘는 나시족(纳西族) 마을인 수허고성(束河古城) 내에 '차마고도박물관'이 있었다. 우리 가이드가 상당히 소상히 설명해 주어 재미있었다. 흑룡담공원 북쪽 입구쪽에는 나시족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동파문화박물관'이 있었다. 동파는 나시족의 고유문자로 오늘날 유일하게 사용되는 순수 상형문자라 한다.
'차마고도박물관' 입구
나시족 무사
차를 짊어지고 생명을 건 차마고도를 길을 지나 말과 바꾸어 오는 여정이었다고 한다. 차와 말의 무역~
몸무게보다 훨씬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그들은 쉴 때도 지게를 받치고 서서 쉬었다. 너무 무거워서 다시 일어설 수 없기 때문이란다. 너무 가슴아파...
강, 계곡을 건너는 모습
여강고성의 사방가 모습
동파문화 박물관 : 전시 중인 나시족 복장
나시족의 상형문자
상형문자라 어느 정도는 저절로 해석이 된다.
가운데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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