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경기도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2022.1.3)

by 라방드 2022. 1. 13.

2022.1.3(월)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이 얼었다는 뉴스를 보고 달려간 강화도~ 간 김에 조양방징 카페에 들렀다. 방직공장 건물을 그대로 살려둔 채 수집품을 함께 전시하며 카페로 변모시킨 곳, 우수사례로 보인다. 옛모습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아기자기,  야외 전시물도 많고 볼 만했다. 볼거리가 다양한데도 입장료가 없다는 것이 놀라워. 커피값은 제법 비싼데, 그 많은 볼거리를 생각하면 그저 고마운 가격^^

 

아이를 데리고 오면 볼것도 이야기거리도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