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22-2013.6.23
발칸반도 자유여행 하는 동안 우리가 묵었던 숙소들 사진
32일간(2013.5.22-2013.6.23)의 여행비에서 가장 많이 지출한 항목 1순위는 자동차 렌트비와 유류비를 포함한 교통비이다. 2순위가 바로 숙박비이다. 숙소의 수준은 당연히 값에 비례하며, 위치와 시설, 관리.... 등등 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주차와 아침식사 포함 여부는 는 항상 미리 확인했다.
사진은 실제 봤을 때의 쾌적함과 약간 달리 느껴지는 점이 있다. 그러나 크게 빗나가지 않으므로 올려본다.
오스트리아는 숙소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고급스런 반면에 많이 비싸고, 슬로베니아도 숙소는 좋지만 비싼 편이라 하루 숙박료 50 ~100 유로 정도에서 구해야 했다. 그 외 크로아티아, 체코, 세르비아, 보스니아... 에서는 30 ~ 50 유로 수준에서 구했다^^ 가격 대비 숙소 수준도 좋았다. 주머니 사정을 사정없이 깍아먹지 않는 적정한 가격이라 좋았다.
자유롭게, 발길 닿는 대로 더 있고 싶으면 더 있고 떠나고 싶으면 떠날 수 있는 숙소를 원했다.
일정 조정이 용이하도록, 하루나 2, 3일 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했더니, 많은 숙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편하고 효과적이었다. 직접가서 도전할 때보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편이 고생않고, 시간 절약, 좋은 곳이 싼 가격에 나오기도 해, 운좋은 날은 가격에 비해 뜻밖의 럭셔리함에 '아이구, 깜짝이야' 싶게 좋기도 했다.
* 발칸반도가 아닌,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숙소 사진도 포함 함께 올림.
* 모든 숙소가 다 매우 친절하고 치안도 안전함. 특히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더욱 친절함.* 숙박비는 투숙 시기(우리는 거의 비수기에 속함)와 위치와 운(^^)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아 올리지 않음.
* 한국사람을 대표하는 기분으로 최고의 매너로 숙소를 사용하고 뒷정리까지 잘하려 노력했음^^*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old city 입구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외관(맥주병 그림이 있는 건물), 주차 안됨.
슬로베니아 루블랴나 첫날, 도심까지 차로 5분(루블랴나는 워낙 작은 도시라...), 주차free
슬로베니아 루블라냐 2일째, old city 도보 3분, 안마기가 있어 인상적, 무지 청결, 세련
슬로베니아 루블라냐 2일째 숙소 외관, 주차 추가요금
슬로베니아 블래드 호숫가, 대만족, 호수가 보이는 방, 주차 free
슬로베니아 블래드 호숫가 숙소 외관
슬로베니아 코퍼, 최악의 숙소. 화장실이 밖에 있는 유일한 경우였음. 값은 평균이상, 인터넷예약이 아님.
슬로베니아 코퍼 숙소 외관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만족, 사진보다 실물이 좋음.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숙소 외관, 뒤쪽에 탁자 있고 드넓은 평원 전경, 친절, 청결, 예쁘고, 냉장고, 싸늘할 때 난방도 미리 해놓음.
크로아티아 자다(zadar), 대만족, old city 와 도보 10~15분, 주택가
크로아티아 자다(zadar), 주방 완비, 차와 커피 있음. 삼성제품 TV, 컴퓨터 오디오, 2층에 침대, 현관밖 야외 탁자, 주차free
크로아티아 자다(zadar) 외관, 뒷 건물이 숙소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숙소 전용정원(다른 객실과 각자 구분됨), 와이파이 불안정, 구시가(old city) 도보 5~10분, 가족적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전용정원, 주방시설 완비, 건조대 등 살림 살아도 됨. 주차free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페치카와 야외 탁자, 실내 식탁, 3인과 1인 쇼파, 주택가, 처음에 찾기가 다소 어려움.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페치카와 야외 탁자, 전용 정원, 대만족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대만족, 주차 free(별도 공간 없음, 길가에 댈 수 있음)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시내버스로 7정거장 종점에서 내리면 old city, 청결, 창밖전망 좋고, 현관밖 공용테라스 넓음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주방 완비, 시설의 깔끔함과 세련됨에 놀람.
보스니아 모스타르, 만족, 구시가 도보 2분, 주차 free
보스니아 모스타르 숙소 외관, '상그릴라'
보스니아 사라예보, 구시가 도보 5분, 시설과 청결 두루 그저그렇다. 위치에 비해 값이 싸다. 주차 free(호텔 100m밖)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청결, 구시가 버스로 6정거장, 주택가,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심한 것 하나만 단점.주차 free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외곽, 구시가 자동차 10분, 완전 한국형 5층짜리 아파트(1층), 한국 25평보다 넓음. 이곳이 거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식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부엌 완비, 국 밥 다 해먹고 살림 살아도 됨.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침실, 수납공간도 무지 많고, 목욕탕도 따로 넓음, 복도에 장식장.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주인 가족이 위층에 사는 아파트, 부자간에 현대와 기아자동차 2대 사용중^^* 푸근^^
오스트리아 잘쯔카머구트, 대만족, 쇼파쪽에 창문 2개, 2인식탁, 주차free, 객실에서 와이파이 안됨
오스트리아 잘쯔카머구트, 화장대와 전용 발코니, 발코니에 탁자 의자
오스트리아 잘쯔카머구트, 건물 외관
오스트리아 비엔나 1892년에 개장한 '가브리엘 호텔', 구시가 Ring까지 버스 5정거장, 세련, 청결, 만족, 주차 추가요금, 호텔 주변 청결
오스트리아 비엔나, 계단, 2층도 사용가능한 엘레베이터 있음.
체코 쿠트나호라, 만족, 창밖정원, 구시가 도보 2분, 주차 free
체코 쿠트나호라 침대 모습, 아침식사를 객실로 가져옴
체코 체스키 크루믈로프, 만족, 구시가 도보 10분, 주차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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