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11(목)
이화마을이 벽화마을로 조성되어 볼 만하다기에 가보고 싶었다. 대학로 쪽으로 간 김에 들렀는데 벽화마을이라는 안내표지판이 무색할 만큼 벽화가 많지 않았다. 이미 다녀온 친구 말로는 예전보다 많이 지워진 것 같다고, 기억에 남는 좋은 작품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어찌된 일일까? 실망이... 찾는 이는 많던데.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던데. 먼 길 기대를 안고 온 사람들일 텐데, 괜시리 미안해지는 마음...ㅠㅠㅠ
보이는 대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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