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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전라도

여수 해상케이블카(2016.4.9)

by 라방드 2016. 4. 12.

2016. 4. 9 - 10


<여수 구경>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말하듯 여수는 야경을 봐 줘야징. 우리도 케이블카를 저녁에 타고 가서, 돌아올 때는 밤이 되는 시간을 택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일반'과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진 '크리스탈'이 있다. 우리는 크리스탈을 탔다. 그런데 후회했다. 크리스탈은 드문드문 오고 일반은 자주 온다. 크리스탈 줄은 줄지않는데, 일반은 줄도 설 필요없이 쏙쏙 빠져나간다. 게다가 값도 비싸고, 바닥으로 볼 것도 없다. 야간에는 더욱. 일탄 한번 타고나면 교환이 안 된다. 우리 는 바보처럼 야간에 탈 건데도 크리스탈을 샀다. 줄이 길다는 것은 우리같은 바보가 제법 많다는 것. 줄지어 서있는 바보동지들ㅎㅎㅎ   줄서서 오래 기다려서 타고, 바닥에 보이는 것은 없고 허걱~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돌산으로 넘어가 바라본 돌산대교 야경, 맛보기로 첫 사진으로 올린다.

오동도 입구에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11층짜리 엘리베이터를 탄다.


여수엑스포 박람회장에 있는 엠블호텔 방향

오동도 방향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일출정이 눈에 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크리스탈을 타서 차이나는 것은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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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블카를 타고 본 거북선대교 야간 조명


여수 밤바다



거북선대교



돌산에 도착하면 볼거리가 몇몇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