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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경기도

수자원공사에서 내려다본 팔당호 전망(2016.12.7)

by 라방드 2016. 12. 14.

2016.12.7(수)


엄마를 모시고 드라이브를 했다.  날이 쾌청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신비스런 한강 분위기가 물씬! 양수리 전경은 양수리에서 보는 것보다 퇴촌쪽에서 보는 것이 더 아름답다. 물론 산 위 수종사에서 보면 더 좋고~

예전엔 '아리아호텔'이던가, 모텔이던가 했던 건물이 '수자원공사'로 바뀌었다. 게다가 높은 층에 팔당전망대를 만들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간단히 자판기 커피나 음료도 먹을 수 있어 아주  GOOD^^


팔당대교 방향으로 눈길이 간다.


울엄마는 망원경으로 ~


강변 드라이브 길이 저 아래~


멀리 멀리 팔당대교와 두물머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양수리 방향으로 눈을 돌려



수자원공사 내 팔당전망대





벽화 앞에서




수자원공사 앞길, 팔당전망대 표지판이 보인다. 앞 건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고층으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