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7(수)
엄마를 모시고 드라이브를 했다. 날이 쾌청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신비스런 한강 분위기가 물씬! 양수리 전경은 양수리에서 보는 것보다 퇴촌쪽에서 보는 것이 더 아름답다. 물론 산 위 수종사에서 보면 더 좋고~
예전엔 '아리아호텔'이던가, 모텔이던가 했던 건물이 '수자원공사'로 바뀌었다. 게다가 높은 층에 팔당전망대를 만들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간단히 자판기 커피나 음료도 먹을 수 있어 아주 GOOD^^
팔당대교 방향으로 눈길이 간다.
울엄마는 망원경으로 ~
강변 드라이브 길이 저 아래~
멀리 멀리 팔당대교와 두물머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양수리 방향으로 눈을 돌려
수자원공사 내 팔당전망대
벽화 앞에서
수자원공사 앞길, 팔당전망대 표지판이 보인다. 앞 건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고층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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