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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2020.10.12) 제천 의림지(2020.10.12) 홍류정에서 바라본 의림지 경치, 이곳 전망이 가장 아름다웠다^^ 2020. 10. 12.
차창 밖은 황금들판(2020.10.12) 차창밖 황금들판(2020.10.12) 2020. 10. 12.
물안개 신비로운 한강 풍경(2020.8.15) 2020.8.15 물안개로 신비로운 한강 풍경을 잡았다. 한강 변에 12년 사는 동안 물안개가 가득 피어오르는 한강은 처음이다. 넘 멋져서 핸폰으로 마구 찍었다. 그런데 여기 daum 블로그 시스템 바뀐 후로 포스팅도 불편하고, 쓰기도 너무 짜증나 올리지 못하다가 이제야 올린다. 날짜 조정도 안 돼 뒤죽박죽이 되겠지만 올려본다. 고쳤다는 시스템이 더 불편하고 어렵고 느리고... 후진했어. 사진은 반포대교에서 성수대교 사이의 모습 2020. 10. 8.
세미원 연꽃(2020.7.10) 친구 둘과 함께 세미원 연꽃구경~ 여름마다 가고 있지만 이번에는 꽃도 좋고, 비가 살살 뿌려 물방울 담은 잎사귀도 아름답고, 덥지 않아 더욱 좋았다. 2020. 9. 14.
한강공원의 5월, 아름다운 꽃들(2020.5) 5월에 만난 꽃들, 아름다운 모습을 포스팅 한다. 1.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 아니, 여기에 꿩이... 몇일 전에도 꿩을 보고 놀랐는데 또 만났네. 여기에서 사는 것일까? 의자 틈에 양귀비가 쏘옥!!! 2020. 9. 14.
물의정원 양귀비(2020.5.25) 2020.5.25 물의정원 양귀비 2020. 5. 25 : 이제 피기 시작하여 풍성하진 않지만 싱그럽고 앳된 꽃모습이 곱기도 하다. 중간쯤에는 꽃몽오리만 올라온 채, 전혀 안 핀 부분도 있었다. 6월2일에 엄마, 막내와 함께 다시 찾았을 땐 만개해 있었다. 2020. 6. 2 : 엄마와 막내동생과 함께 다시 찾았을 때는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웠다. 그때의 사진도 이어서 포스팅 해볼 생각이다. 2020. 5. 25.
남한산성에서 만난 꽃들(2020.5.2) 2020.5.2(토) 남한산성에서 만난 꽃들 2020. 5. 3.
남한산성 성곽 따라 반바퀴(2020.5.2) 2020.5.2(토) 남한산성 성곽 따라 반바퀴 4월과 5월은 우리나라를 꽃대궐로 만들어버린다. 우리나라 어딜 가도 아름답고 멋지다. 오늘도 우리 부부는 아름다움에 감탄을 연발하며 걸었다. 벚꽃과 진달래는 졌지만, 이름모를 우아한 꽃들로 가득한 더욱 아름다운 길을 걸었다. 남한산성 성곽 따라 한바퀴 돌보려 했는데 반바퀴만 돌다 왔다. 잠시 평탄한 길로 가로질러 가려다가 그만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코스가 짧아졌다. 동문(좌익문)에서 출발하여 성곽을 따라 장경사, 망월사 근처에서 성곽을 벗어나, 현절사 쪽으로 갔다. 다시 개원사에서 올라가 성곽 따라 동문에 주차해둔 차로 다시 돌아왔다. 와우, 동문에서 장경사 지나 올라가는 코스 빡세~ 뭐, 현절사 근처의 아름다운 경치도 볼 수 있었고, 더 편하고 좋다고 .. 2020. 5. 2.
양평 카포레(2020.4.21) 2020. 4. 21(화) 카포레(CAFORE)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58 (☏ 031.775.5342) '카포레'는 건축가 곽희수가 '숲속의 캐비닛'이라는 컨셉으로 설계한 모던한 건축물이다. 2,000여 평 대지에 갤러리와 카페, 야외공연장,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오픈한 지가 6개월이라던가,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카페도 있고, 미술작품 전시도 하고, 연주회도 열린다고 한다. 오가는 길도 아름답고 맛집도 많으니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갤러리도 보고... 아끼는 이들과 함께 또 가야겠다. 오늘 친구 김수옥의 개인전을 보러 갔다가 처음 알게 되었다. 자칫 휙 지나가 버릴 수도 있는 위치였다. 양평 '힐하우스'에서 길 맞은편, 도보 786.. 2020. 4. 21.
김수옥 개인전(양평 카포레 2020.4.21) 2020.4.21(화) 김수옥 개인전 'Blessing Spring' 보며 힐링 ▷기간 : 2020. 4. 17 - 30 ▷장소 : 카포레(CAFORE)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58 (☏ 031.775.5342) 양평 '카포레'에서 전시중인 김수옥 그림, 4번째 개인전이란다. 종교적 묵상과 기도가 담긴 그림들이 '카포레'의 2층과 별관에 시원시원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보는 내내 행복해지고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작가 김수옥 덕분에 축복받은 봄날이 되었다. 현대예술은 수다쟁이 괴짜 같은 예술작품들이 참 많은데, 오늘 본 그림들은 평안해지고 향기가 느껴져 어찌나 좋던지... 김수옥이 내 친구이기 때문만은 아니고, 그림이 내 취향에도 잘 맞아 좋았다. 갤러리 분위기도 넘 좋아. '카포레'가 워낙 멋진 건.. 2020. 4. 21.
남한산성 성곽 따라(2020.4.13) 2020.4.13(월) 남한산성 성곽 따라 2020. 4. 13.
한강공원 봄꽃 풍경(2020.3,4월) 2020.3,4월 한강공원 봄꽃 풍경 -잠원지구- 이 여자분 자태가 꽃보다 이쁘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엄청 부러워하며~ 배우고 싶다... 봄까치꽃 : 이 예쁜 꽃을 그 동안 '개불알꽃'으로 불렀다. 요즘에는 '봄까치꽃'으로 이쁘게 고쳐 부르고 있다. '창씨개명된 우리 풀꽃'에 따르면, 개불알꽃의 진짜 이름은 ‘큰개불알꽃’, ‘개불알꽃’은 작은 복주머니처럼 생긴 전혀 다른 꽃이란다. 듣기도 말하기도 민망한 ‘개불알’이라는 이름은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라는 '마키노 도미타로'가 일제 때 붙인 ‘이누노후구리’(犬陰囊, 개불알)이란 이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라네. 일본사람이 붙인 이름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바로잡기는커녕 더 망친 꽃이름이다. 5월의 야생화 ‘며느리밑씻개’는 작은 가시들이 촘촘히 나 있어 .. 2020. 4. 11.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2020.3.31) 2020. 3. 31(화) 청풍호반을 끼고 도는 '자드락길' 우리 숙소에서(청풍호 주변)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 2020. 4. 6.
대둔산, 전라-충청(2020.3.30-31) 2020. 3. 30(월) 1박2일(2020.3.30-31)로 대둔산과 청풍호반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고속도로 이동, 추부 IC에서 빠져 일단 완주로 갔다. 대둔산으로 올라가는 길 중에서 가장 수월한 것이 케이블카를 타는 것, 그러려면 완주로 가야한다. 대둔산은 대박, 산세가 제법 기기묘묘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가길 참 잘했어. 난이도도 비교적 수월하고 시설과 볼거리도 다양한 편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내 실력으로는 2시간 정도 더 걸어 올라가야 마천대 정상 878m에 도달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아주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좀 있었다. 사회적 거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정도, 드문드문 사람과 교차할 때만 마스크를 꼈다. 같은 케이블카를 탄 분들 중에 노년의 남자그룹이 있었다. .. 2020. 4. 4.
물의 정원(2020.3.16) 2020.3.16(월) 물의 정원 수수카페 : 양수리 강변의 카페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