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초
아무리 봐도 남미여인들이 두르고 다니는 저 포대기 이쁘다.
남미 페루와 볼리비아의 여인들을 보며 내내 무덤 속의 미이라가 떠올랐다. 앉아있는 여인들의 자세가 넘 같아.
심각한 모습 아님. 아이스케키 빨고 있음ㅋㅋ. 살짝 보이는 속치마 이쁘다.
아참, 이 할머니는 볼리비아 국경지방 항구마을에서 만난 분. 페루, 볼리비아는 도낀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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