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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의 자연풍경과 주택(2016.10.29) 2016.10.28(금) - 29(토) 28일과 29일에 윈더미어에서 에든버러로 갔다가, 다시 리즈로 이동하며 달리는 버스에서 바라본 스코틀랜드의 자연 풍경이다. 에딘버러의 주택들 2016. 11. 19.
영국 윈더미어 주변 마을 풍경(2016.10.27) 2016.10.27(목) 영국 윈더미어 주변 마을 풍경 호수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호수와 나무와 아름다운 집들, 호수 주변을 차창을 통해서나마 담아봤다. 이 집앞에는 '윈더미어 초등학교'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근처의 식당에서 먹은 영국식 점심 후식 마을 모습들, 가장 이쁜 모습들은 담지 못.. 2016. 11. 18.
삼척 오십천 강변에 조성된 장미공원(2016.10.18) 2016. 10. 20.
삼척이 참 좋네(2016.10.17-18) 2016.10.17-18 삼척이 참 좋네 친구들과 함께 삼척여행을 떠났다. 깃발만 들면 바로 단합되고, 특히 여행이라면 주저없이 출발하는 친구들이다. 마침 그 친구 중 한 명의 여동생이 삼척에 살고 있어 동해바다도 볼 겸, 단풍도 볼 겸... 출발^^* 단풍은 아직 때이른 느낌, 그러나 추암과 촛대바위.. 2016. 10. 20.
구리 한강둔치 코스모스(2016.10.14) 2016. 10. 14(금) 엄마를 모시고 구리 한강둔치의 코스모스 구경에 나섰다. 코스모스 축제는 9월말에 했나본데 아직도 코스모스가 만발, 볼 만했다. 구리 코스모스밭은 상당히 드넓고 예쁘게 잘 가꾸어 놓아 해마다 찾고 있다. 오늘은 코스모스꽃 절정시기가 이미 지나서 웃자라 쓰러진 놈(^^).. 2016. 10. 15.
2016 여의도 불꽃축제 동영상(2016.10.8) 2016 여의도 불꽃축제 동영상(2016.10.8) 이 동영상을 찍기 위하여 남편은 경사져 미끄러지는 언덕에서 엉덩이로 버티며 애를 많이 썼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불꽃의 향연을 쫓아가며 잡느라 눕다시피 열정 촬영^^* 덕분에 동영상이 아주 볼 만하다. (1) 1분08초 (2) 3분44초 (3) 원효대교 폭포불꽃.. 2016. 10. 9.
2016 여의도 불꽃축제는 밤하늘의 수채화(2016.10.8) 2016.10.8(토)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밤하늘에 그려진 아름다운 수채화를 한 시간 동안 본 기분이다. 요란한 빽뮤직과 함께^^ 어제, 2016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예년과 다름없이 여의도 한강에서 펼쳐졌다. 63빌딩과 한강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들이 마구 터지니 가슴이 울렁울렁 통쾌하면서.. 2016. 10. 9.
선운산, 등산은 쉽고 전망은 좋아(2016.9.24) 2016. 9. 24(토) 선운산 등산, 수월한데 풍광은 아주 아름다웠다. 몇 년 전, 처음 갔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친구들과 간 것인데, 역시 훌륭하다. 게다가 꽃무릇이 들산로 길가에, 돌부리 틈새에, 나무뿌리 사이로 빠죽이 하나씩 또는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습을 보며 걷자니 금상.. 2016. 9. 26.
슬로바키아, 헝가리 여행일정(2016.8.31-9.12) 2016.8.31-9.12 슬로바키아, 헝가리 여행일정표 8월 31일(수): 인천공항(ICN)-비엔나 슈베하트공항(Flugafen Wien-Schwechat, VIE) 대한항공 KE937 12:55/17:10(11:15분 소요) B777, 브라티슬라바 2박, 저녁시간 브라티슬라바 산책 ※ 비엔나 슈베하트국제공항-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Slovakia) 버스 이동(50Km, 1시간), RegioJet(버스회사) 1800/1845 (5유로) 9월 1일(목): 브라티슬라바 관광 9월 2일(금): 브라티슬라바-반스카슈티아브니차(Banska Stiavnica) 시외버스 이동(173Km), 반스카슈티아브니차 2박, 오전시간 브라티슬라바 관광, 늦은 오후 반스카슈티아브니차 관광 (Bratisla.. 2016. 9. 19.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네 시간(2016.9.11) 2016. 9. 11(일) 서울로 오는 비행기를 타려고 아침 일찍 부다페스트에서 기차로 출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갔다. 추석이 임박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비엔나에 네 시간 정도밖에 머무르지 못했지만 아쉬움은 없다. 전에 봤던 것으로 만족하니까. 추석이 임박하지만 않았다면 여유있게 하.. 2016. 9. 19.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2016.9.7-11) 2016. 9. 7 (수)~ 9.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세계3대 야경이라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만 모아 올린다. 세체니 다리(Szecheny Lanchid) 와 성 이슈트반 성당(Szent Istvan-Bazilika), 그 사이에 있는 건물은 Four Seasons Hotel 국회의사당(Orszaghaz) 야경 '어부의 요새'(Halaszbastya) 부다 '어부의 요새' 에서 내려다본 페스트 지역 야경 : 강 건너 유난히 빛나는 곳이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에서 내려다본 페스트 지역 야경 '어부의 요새' 부다 왕궁(Kiralyi Palota) 부다 왕궁에 드리운 저녁 어스름 세체니 다리 마차시 성당(Matyas Templom) 성 이슈트반 성당 성 이슈트반 성당 앞 길거리에서 마차.. 2016. 9. 17.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2016.9.7-11) 2016. 9. 7(수) ~ 9. 11(일)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Orszaghaz)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Orszaghaz) 은 건국 1,000년을 기념해 1884~1904년에 지은 건축물이라고 한다. 헝가리는 마자르족이 이 땅에 정착한 896년을 건국 원년으로 하고 있다. 헝가리가 오랜 식민지 역사를 청산하고 자국의 기술과 자재만으로 국회의사당을 지었다니 민족혼이 담긴 건물이라 할 만하다. 민족적 자존감이 느껴져 남의 나라인데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건물이다. 우리도 슬픈 식민지 역사가 있어서 공감대가 있나보다. 우리도 국민소득이 헝가리보다 높고, 땅덩이도 밀리지 않는데, 우리나라에도 요만한 건물 몇 개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 지금이라도. 국회의사당(Orszaghaz)은 네오고딕 양식이며 헝가리 역대 통.. 2016. 9. 17.
슬로바키아 차창밖 풍경들(2016.8.31-9.7) 2016.8.31-9.7 슬로바키아 차창밖 풍경들 : 끝없이 펼쳐지는 까맣게 익은 해바라기 씨앗으로 가득한 들판 옥수수 들판 포도밭, 그 앞의 바닥에는 호박이 낙엽처럼 많다. 코시체 버스터미널 유로라인 버스가 들른 중간 정류장 반스카 슈티아브니차 기차역 반스카 스티아브니차에서 코시체 가.. 2016. 9. 17.
슬로바키아 코시체 주변 드라이브(2016.9.6) 2016. 9. 6 슬로바키아 코시체 주변 드라이브 길에 만난 예쁜 마을들 레보차(Levoca)의 성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케즈마록(Kezmarok)의 목조교회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주유소에서 2016. 9. 17.
슬로바키아 '코시체'도 좋다(2016.9.5-7) 2016. 9. 5 - 9. 7 슬로바키아 제2 도시 '코시체', Kosice 코시체에서 2박3일 머무르면서, 하루는 코시체 구시가 걸어다니기, 하루는 자동차를 렌트하여 주변의 아름다운 마을 찾아보기. 코시체에서는 계속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여서 아쉬웠다. 그런데 코시체를 떠나는 9월 7일 아침, 찬란하게 해가 비치고 있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으로 출발하려고 나섰다가 짐을 끈 채로 잠시 구시가쪽으로 걸어갔다. 화창한 도시 모습을 잠시나마 볼 수 있어 기뻤다. 우리 여행기간 중 코시체에서 머물었던 이틀만 날씨가 구렸다. 그외에는 여행기간 내내 쾌청. 낮엔 덥고 밤엔 서늘한 날씨였다. (18˚c~30˚c) 슬로바키아 제2 도시 '코시체'도 구도시쪽은 중세모습이 많이 남아 아름답고 운치도 있다. 건축물에 대한.. 201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