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42 2017 이탈리아 여행일정(2017.05.19~06.18) 2017년 그리스,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이탈리아 (30박 31일) 1. 이탈리아 이전 여행일정(2017.05.19~6.10) 2. 이탈리아 여행일정(2017.6.10~06.18) 1. 이탈리아 이전 여행일정 5월 19일(금): 서울–이스탄불 항공 이동, 이스탄불 1박 ■그리스 5월 20일(토): 이스탄불-아테네 항공 이동, 그리스 아테네 3.. 2017. 7. 9. 아일랜드 시골풍경 모음(버스에서, 2016.11.3-8) 2016.11.3 - 11.8 버스에서 본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시골풍경 모음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의 국경 부근 비오는 날의 아일랜드 2016. 12. 13. 아일랜드 전통음악 연주 동영상(2016.11.8) 2016. 11. 8(화) 아일랜드 전통음악 연주 : 식당 'Glyde Inn'에서 구슬픈 이별곡 하모니카 연주 : 식당 'Glyde Inn' 사장님 솜씨^^ 그런데 동영상을 보니 사장님이 러시아 '푸틴'대통령을 많이 닮으셨넹.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듣는 동행들 2016. 12. 12. 아일랜드 '모허의 절벽'을 오가며(2016.11.6) 2016.11.6(일) 아일랜드 대서양을 끼고 '모허의 절벽'을 오가며 킬라니(Killarney)에서 골웨이(Galway)로 이동하는 날이다. '모허의 절벽'을 향해 출발! 샤넌강(River Shannon)이 내륙 깊숙이 들어와 있어 삐잉 돌지 않으려고 배로 강을 건넜다, 데이비드가 운전하는 'CIE TOURS BUS'에 탄 채~ 버스에서 본 .. 2016. 12. 8. 아일랜드의 가게 모습(2016.10.31-11.9) 2016.10.31-11.9 더블린에서 본 가게의 색깔과 디자인이 넘 강렬하고 좋아보여 모아보았다. 그런데 아일랜드 전국을 돌다보니 시골구석의 작은 가게도 다 이런 색채배합과 디자인이었다.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강산, 자연을 가지고 건물도 예쁘게 지어놓고 간판과 가게가 풍광을 망쳐버리곤 .. 2016. 12. 3. 아일랜드 더블린 예쁜 현관문(2016.10.31-11.9) 2016.10.31-11.9 아일랜드 더블린 예쁜 현관문 아일랜드에 있는 동안 현관문에 홀딱 반해 사진을 수십 장 찍었다. 아일랜드 기념품숍 그림엽서에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더블린의 현관문이다. 그러나 열흘간 아일랜드 일주를 하면서 보니, 더블린 뿐만 아니라 현관문이 예쁘고 특별한 것은 아일랜드 전국적 현상이었다. 현관문만 따로 올려본다. 조지안(Georgian) 양식 건축은 1700년대부터 1800년대 사이에 아일랜드에서 유행했었다고 한다. 건물을 길게 잇대어 지은 획일적이고 멋없는 아파트들이다. 건물 모양은 다 비슷한데 현관문의 모양과 색깔을 각각 달리하여 개성이 넘친다. 조지안 양식 건물만 현관문이 다양한 게 아니고, 아일랜드의 다른 집들도의 현관문이 특별히 아름다웠다. 조지안(Georgian).. 2016. 11. 29. 영국 스코틀랜드의 자연풍경과 주택(2016.10.29) 2016.10.28(금) - 29(토) 28일과 29일에 윈더미어에서 에든버러로 갔다가, 다시 리즈로 이동하며 달리는 버스에서 바라본 스코틀랜드의 자연 풍경이다. 에딘버러의 주택들 2016. 11. 19. 영국 윈더미어 주변 마을 풍경(2016.10.27) 2016.10.27(목) 영국 윈더미어 주변 마을 풍경 호수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호수와 나무와 아름다운 집들, 호수 주변을 차창을 통해서나마 담아봤다. 이 집앞에는 '윈더미어 초등학교'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근처의 식당에서 먹은 영국식 점심 후식 마을 모습들, 가장 이쁜 모습들은 담지 못.. 2016. 11. 18. 아말피, 이탈리아 자유여행(2016.5.8) 2016. 5. 8(일) <아말피 해안의 아말피> 포시타노에서 아말피로 가는 길은 더욱 절경이았다. 바다와 절벽, 기암괴석이 가득한 산, 꼬불꼬불한 절벽 위를 1시간 달린다.두 대가 교차하기 곤란한 부분도 있고, 큰 버스는 지나갈 수도 없다. 기막힌 절경을 편히 앉아서 볼 수 있어야 최상^^ 아.. 2016. 6. 3. 이탈리아 자유여행 총정리(30박31일, 일정 및 교통편) 이탈리아 자유여행 총정리(30박31일, 일정 및 교통편) ※ 출발, 도착 시간은 스케쥴상의 시간, 요금은 1인 기준(항공 제외) 4월 19일: 인천공항 - 취리히(ICN/ZRH) 대한항공, KE917 15:00/20:00, 취리히 1박 4월 20일: 취리히 - 라스페치아 기차 이동(505Km, 7시간 50분 소요, 62 스위스프랑), 라스페치아 1박 .. 2016. 5. 21. 이탈리아 중세도시 탐방, 출발~(2016.4.18) 2016.4.18(월) 내일 이탈리아 중세도시를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하려 한다. 기간은 미정, 다니다가 더 머물고 싶으면 더 있고... 대략 1개월 남짓^^ 기나긴 비행시간을 견뎌내기가 쉽지 않으니 한번 떠난 김에 충분히 보고 싶다. 이탈리아 유명한 관광지는 20년 전에 이미 다녀왔다. 그러나 워낙.. 2016. 4. 18. 그림같은 독일전원 풍경(2015.6.2-7.3) 2015.6.2-16, 2015.6.29-7.3 독일 여행(2015.6.2-16, 6.29-7.3)중에 차창밖으로 본 독일전원 풍경이다. 넓고 기름지고 아름답다. 축복받은 땅을 잘 가꾸고 산다는 생각이 독일여행 20일간 내내 들었다. 2015. 7. 28. 유람선을 타고 본 베를린(독일2015.6.15) 2015.6.15(월) 휴식 겸 선택했던 유람선 관광이 매우 좋았다. 베를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다고나 할까? 유럽의 도시를 관광하다보면 아무래도 구도시 중심으로만 보게 된다. 심지어 유람선을 타거나 시티투어버스를 타도 구도시 중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베를린은 구도시와 근대, 현대를 함께 볼 수 있었다. 왕복 1시간 소요. * 입술 부르튼 딱지가 드뎌 떨어짐. 손발 발진이 다시 시작. 여행 26일째, 과로가 쌓인듯... * 오십견엔 온탕에 몸을 담그니 좋았다. 아래는 영어로 설명하는 유람선을 타고 본 풍경을 찍은 사진들이다. 햇볕 따가운 더운 날이었어. 수분이 땡겨^^ 해바라기처럼 햇볕을 향해 앉아있는 사람들 미국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의 웃는 입모양을 닮아 '카터의 웃음'이라는 별명.. 2015. 7. 26. 베를린 근교 '포츠담'(독일2015.6.13) 2015.6.13(토) 10:50 바이마르 중앙역 -> 13:20 베를린 중앙역 하차 -> 중앙역에서 S-bahn(전철) 타고 3 정거장, Zoo역(초역) 하차 -> 초역 근처 Azimut Hotel 체크인 베를린 중앙역 부근에 묵고 싶었으나 호텔비가 비싸서, 부도심권 중에서 역사적 의미도 있고, 교통도 가장 편리한 초역(Zoo) 부근 호텔로 정한 건데... 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슈퍼마켓과 음식점, 쇼핑 등등 편의시설 많고 이뻐서 매우 흡족. German Pass(10일용)가 마지막 날이라서 기차타고 시외로 이동해야하는 포츠담에 오후 시간을 이용해 얼렁 다녀오기로 했다. 이미 몸은 파김치였다. 포츠담(Potsdam) 관광은 '상수시 궁전'과 '브란덴부르크문'을 구경하고, 브란덴부르크 거리와 네덜란드 거리.. 2015. 7. 26. 바이마르 예술가의 집에서(2015.6.10-12) 2015.6.10-12 바이마르의 우리 숙소는 특별했다. 예술가가 운영하는 아파트(팬션)인데, 그 예술이라 하는 것이.... 괴기스러워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밤에는 방문밖을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였다. 복도와 계단에 빈틈없이 작품을 늘어놓았는데, 컴컴한 데서 보면 딱 귀신 같다. 으악! 남의 예술작품에 왈가왈부하면 안 될 것 같긴 한데 이건 좀 특별해서리.... 숙소 이름은 'Asbach Appartments Weimar', 64유로(1일, 아침식사 불포함). 3일간 묵는 동안 영어로 쪽지를 남기면 주인은 합리적으로 잘 해결해줬다. (예: 후라이판 교체...^^ ) 위치는 역에서 600미터 다소 멀고 경사가 약간 있지만, 구시가지와 가깝다. 나중에 보니 구시가지 내에도 숙소가 많았다. 2015. 7.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