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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의 가을(2018.10.27) 2018. 10. 27(토) 하조대의 가을 2018. 11. 1.
올림픽공원 산책(2018.10.29) 2018. 10. 29(월) 올림픽공원 10월29일 풍경 늘 그랬듯, 같은 올림픽공원 내에서도 단풍은 시차가 있었다. 올림픽역 쪽은 단풍이 이미 끝나 낙엽이 되는데, 평화의문 쪽은 아직 단풍이 덜들어 있었다. 2018. 10. 30.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2018.10.25) 2018. 10. 25(목)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의 밤 2018. 10. 30.
도쿄 모습(2018.10.7-10) 2018.10.7-10 도쿄 모습 명품으로 가득한 번화가 '긴자'거리 도쿄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에서 "나 동경 처음 가요~" 무도관, 공연이 있어서인지 젊은이들로 끝없이 긴 줄이 서있었다. 어마무시하게 사람들이 북적이는 '시부야' 길거리 시부야역 앞에 있는 '충견상'이 인기가 많아~ 도쿄타워 2018. 10. 14.
도쿄 3박4일 일정표, 황궁 정원, 야스쿠니 신사(2018.10.7) 2018.10.7 도쿄 3박4일 여행일정과 황궁 정원,야스쿠니 신사 1. 도쿄여행 일정(2018.10.07~10.10, 3박4일) ■ 10.07(일): 김포공항(GMP) -> 하네다 공항(HND): KE2707 09:05/11:10 하네다 공항 -> Grand Central Hotel(千代田区, 千代田区神田司町2-2): 40분소요, ¥500 하네다 공항 국제선터미널 3층에서 도쿄모노레일 특급 탑승, 하마마쓰초역(浜松町駅] 하차(12분, 4정류장). JR야마노테선(山手線] 환승, 간다역 하차([神田駅] 9분 4정류장, 간다역 북쪽출구 이용, 호텔까지 도보 4분(400m) ♠ 호텔 체크인 후, 야스쿠니신사(靖国神社), 고쿄(皇居) 주변 기타노마루공원(北の丸公園), 일본부도칸(日本武道館), 고쿄히가시교엔(皇居.. 2018. 10. 7.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2018.10.5) 2018.10.5(금) 비오는 날의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2018. 10. 6.
로마에서 자투리 시간 보내기(2018.7.3) 2018. 7. 3(화) 바티칸에서 나왔는데 서울행 대한항공 비행기 시간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비행기 시간이 밤 늦은 시간이라~ 피곤하고, 기분도 좋지않고... 게다가 로마엔 연 3년째 왔더니, 새로운 볼거리에 대한 관심이 생기지 않았다. 이럴 때 늘 가도 좋은 곳은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이곳의 시원하게 뻗은 길을 걷는 것이 좋다. 2018. 8. 25.
제노바역 주변(2018.7.2) 2018. 7. 2(월) 제노바 역 주변 산책 2018. 8. 24.
니스에서 잠깐(2018.6.30) 2018. 6. 30(금) 20여 년만에 프로방스를 가게 되어 기대가 있었다. 특히 라방드꽃이 흐드러지게 핀 프로방스 들판을 볼 기대는 상당했다. 늘 그 모습이 생각났고, 남불을 택한 것도, 더운데도 굳이 7월초로 잡은 것도 라방드를 보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처음부터 삐걱거리고 밀라노에서 소매치기 당하고, 앙티브에서 핸드폰 잃어버리고, 니스에서 받은 렌터카의 네비게이션이 고장나 다시 받은것도 고장나고, 결국 교통사고까지... 계속 일이 터지는 바람에 예정보다 앞당겨 귀국하고 말았다. 라방드꽃을 보는 꿈도 사라져 버렸다. '레보 드 프로방스'도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라는데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니스는 샤갈미술관도 보고, 여유있게 관광하려고 프로방스 코스 마지막에 일정을 잡았었다. 그런데, 갑.. 2018. 8. 4.
돌로미티 길가 풍경(2018.6.27-28) 2018. 6. 27 - 28 돌로미티 드라이브, 길가 풍경 시우시(Siusi Allo Sciliar)로 가는 길(알페디시우시 에델바이스 산장 트레킹) 아래는 발 가르데나(Val Gardena) 지역 길가 풍경들 베니스 기차역으로 가기 위해 돌로미티를 내려오는 길, 지역명은 I don't know. 산 아래로 내려올수록 온도가 높아져 짧은 팔 입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래는 돌로미티의 코르티나 담페초 지역 2018. 8. 3.
돌로미티 Passo Sella 드라이브(2018.6.25) 2018. 6. 25(월), 28(수) Vigo di Fassa에서 Ortisei로 이동하다 보면 험준한 고개길, Passo Sella를 넘어야 하는데, 이 고개길은 돌로미티 지역의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그러나 운전 솜씨가 자신없다면 아예 마음먹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꼬부랑길 각도도 급하고 폭좁은 왕복 2차선에 오토바이, 자전거, 버스, 트럭까지 쌩쌩 다닌다. 게다가 운전솜씨 좋은 유럽사람들은 그 틈에 추월까지 한다. 정신이 하나도 없고, 아찔아찔 위험하다. 그러나 운전에 조금이라도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 긴장하며 운전하는 보람을 확실하게 안겨준다. 웅장한 산과 마주하는 경치가 계속되고~ 쥑여준다. Vigo di Fassa -> Ortisei 드라이브 여기는 제한속도 30km/h, 산.. 2018. 8. 2.
돌로미티 트레킹 야생화 융단길 '알페 디 시우시'(2018.6.25) 2018. 6. 25(월) 반드시 걸어야할 돌로미티 필수 트레킹 코스, 돌로미티 여행의 Best of Best 가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트레킹을 한 날이었다. 이곳은 다시 가게되면 같은 길을 또 걸을 것이다. 야생화가 끝없이 펼쳐지는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길, 걷기도 수월한 오솔길이었다. 바라보이는 전망도 압권. 꿈으로 빨려들어가듯 가늘고 고운 길이 나왔다 사라지고, 야생화와 드문드문 큰 나무들이 번갈아 나오는... 표현력에 한계를 느끼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기쁨과 행복감이 넘치는 표정들이었다. 나도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천국으로 빠져 들어가버리는 느낌이었다. 세상 어디에서도 못본 절경이었다. 30분 거리마다 식당이 있어 편리하기도 했다. 우리는 걷기 시작해 30.. 2018. 8. 2.
돌로미티 트레킹 Sass Pordoi(2018.6.23) 2018. 6. 23(토) ■ 6월23일(토) 일정 (1) Sass Pordoi 트레킹 (2) Vigo di Fassa로 이동, 2박(Hotel Cristallo, Strada Neva 49 Vigo Di Fassa, 38039) Affittacamere Blank–>Pont de Vauz: 산책로 도보 편도 1시간(Bike day 행사로 도로 폐쇄됨) Pont de Vauz->Pordoi 곤돌라, Sass Pordoi 행 케이블카(Funivia Sass Pordoi) 탑승, Maria 산장 도착 후 Mount Piz Boe 주변 트레킹 Funivia Sass Pordoi–>Pont de Vauz->Affittacamere Blank Affittacamere Blank->Hotel Cristallo(Vi.. 2018. 8. 1.
돌로미티 가는 길(2018.6.18) 2018.6.18(월) 베네치아 메스트레역에서 돌로미티 가는 길 인천공항에서 로마공항까지 대한항공 이용, 비행기가 2시간 늦게 출발했고, 로마 도착은 1시간 늦었다. 로마공항에서 로마 테르미니역까지 가서 다시 베네치아 메스트레역으로 가는 야간열차를 타야했다. 로마에 호텔을 예약하지 않고,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야간기차로 밤새 곧장 베네치아 메스트레까지. 밤 늦게 로마공항에 착륙하니, 로마 시내로 가는 전철의 간격이 뜸했다.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출발하는 야간기차 예약시간에 맞추어야 하니 애가 탔다. 야간기차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예약했는데도 비행기 연착, 공항전철 배차간격이 심야에는 뜸하다는 변수가 있어 당황스러웠다. 우리가 헐레벌떡 뛰어가 기차에 타자마자 영화처럼 스르르르... 기차 출발! 다행히 단 1분.. 2018. 7. 11.
돌로미티 여행일정, 옷차림(2018.06.17~07.04)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일정, 옷차림(2018.06.17~07.04) - 이어진 남프랑스 여행 일정 포함 돌로미티는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답고 풍성하고 장쾌한 자연경관이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돼 있기도 하다. 가고 또 가도 좋을 아름다운 트레킹 장소로 강추. ※ 돌로미티(이탈리아어: Dolomiti)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자리한 산맥으로 높이는 3,343m이다. 돌로미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경기도 넓이라고 한다. 규모가 엄청나다. 트레킹을 하기에 스위스보다 더 다양하고 코스가 아름답다. 돌로미티라는 산맥의 이름은 18세기에 이 산맥의 광물을 탐사했던 프랑스의 광물학자인 데오다 그라테 드 돌로미외(Déodat Gratet de Dolomieu)에서 유래된 이름이란다. 이탈리아의 북동부 벨루노 현,.. 201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