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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박물관, 무비로드, 완다몰 2019. 5. 24(금) 칭따오박물관, 무비로드, 완다몰 09:30, 전용버스로 황도에 자리한 우리 숙소 '완다 힐튼호텔'에서 가까운 영화 촬영지로 갔다. 숙소에서 버스로 5분 거리에 있는 1970-80년대 칭따오 영화촬영지, 무비로드라 했던가... 그곳은 중국스럽지 않았다. 새 건물들로 깔끔하게 유럽 분위.. 2019. 6. 1.
칭따오 '피차이 위엔', 칭따오 음식(2019.5.23-25) 2019.5.23-25 칭따오에서 이틀째, 칭따오에 있다보니 날마다 맥주파티~~~ 09:30, 전용버스(15인승?)로 우리 숙소 완다 힐튼호텔에서 5분 거리인 1970-80년대 영화 촬영지에 갔다. 무비로드라 했던가... 중국스럽지 않은 곳이다. 깔끔한 새 건물로 유럽 분위기의 칭따오를 연출한 곳이었다. 큰길 맞.. 2019. 6. 1.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칭따오 주변(2019.5.23) 2019.5.23(목) 2박3일 일정으로 친구 4명이 함께 칭따오 패키지 여행을 했다. 기간은 2019.5.23-25, KRT 여행사의 상품이다. 큰 기대없이 출발했는데 흡족하고 유쾌한 여행이었다. 칭따오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사진부터 올린다. 질서정연하고 도시계획이 잘된 멋진 풍경이.. 2019. 5. 26.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축제(2019.5.7) 2019. 5. 7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2019. 5. 18.
제주여행 3박4일 일정표(2019.4.23-26) <제주여행 3박4일 일정> 2019.4.23(화)-26(금) 총진행1명, 운전 2명(운전보조 2명), 사진 3명, 총인원 8명 <제1일>2019.4.23 김포공항 10:25 -> 제주11:40 -렌터카 인수 -삼성혈해물탕 점심 - 봄날카페(애월) -수월봉, 지질공원(good) - 휘닉스 제주아일랜드 - 콘도방에서 치맥 저녁식사 <제2일&gt.. 2019. 5. 17.
권여현 올해의 작가상 기념전(2019.4.12) 2019.4.12(금) '권여현 올해의 작가상 기념전'을 보고 '권여현 올해의 작가상 기념전'(2019.4.3~4.30)이 남산 하이야트 호텔 앞에 자리한 '보혜미안 갤러리'에서 있었다. 권여현 화가의 작품은 소재나 화풍 면에서 매우 독특하며, 매력적이라 빠트리지 않고 보려고 한다. 난해하고 자극적인데 묘한 감동과 끌림이 있다. 이번에는 대작 25점을 비롯해 총 46점을 전시하고 있었다. 그의 그림을 보노라면 철학책 한 권을 읽는 듯하고, 그리스 신화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도 들곤 한다. 미술평론가협회에서 주는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싶은 화가^^. 이번엔 친구 5명이 함께했다. 혼자서 더 잘 보려고 약속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했다. 친구들이 오기 전에, 나와 권.. 2019. 5. 17.
쉐프샤우엔 숙소, 음식(2019.3.26-27) 2019.3.26-27 쉐프샤우엔 1박2일 ■3월 26일(화): 페스–쉐프샤우엔(Chefchaouen) 버스 이동(213Km), 쉐프샤우엔 1박. CTM Bus 07:30/12:00, 75디르함/p ■3월 27일(수): 쉐프샤우엔 – 탕헤르 버스 이동(138Km), 탕헤르 1박. CTM Bus 15:55/18:20, 45디르함/p 쉐프샤우엔 숙소, 음식 쉐프샤우엔 숙소 : Hotel: Dar Touijar , Rue Moulay Arbi derkaoui, 138 Bab Souk 91000 쉐프샤우엔 (320디르함, 현금결제, 조식 불포함, 쉐프샤우엔 버스터미널에서 쁘띠택시 6분(15디르함). 숙소는 메디나 내에 있는데, 차량은 메디나 내에 들어갈 수가 없어 입구에서 내려 걸어들어갔다. 문제는 짐을 들고 .. 2019. 5. 6.
쉐프샤우엔 예쁜 가게들(2019.3.26-27) 2019.3.26-27 쉐프샤우엔 예쁜 가게들 2019. 5. 6.
쉐프샤우엔 사람들, 복장(2019.3.26-27) 2019.3.26-27 쉐프샤우엔 사람들, 복장 사진 찍히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전 지식을 가지고 간 터라 현지인을 찍을 땐 많이 조심했다. 뒷모습 위주로 찍었다. 2019. 5. 5.
모로코 차창밖 풍경(2019.23-28) 2019.23-28 모로코 차창밖 풍경 아래의모로코 전통복장, 질레바(Djellaba)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탕헤르와 페스에서는 눈에 띄지 않았는데, 쉐프샤우엔에서는 아주 많이 봤다. 소도시 2019. 5. 5.
페스 음식(2019.3.24-25) 2019.3.24-25 페스의 레스토랑, 카페 블루게이트 앞 식당 'La Palma ' : 값도 싸고, 위치 좋고, 친절하고, 맛도 좋았다. 그 어디에도 이만한 곳은 없었다. 타진과 샐러드, 스프. 타진은 야채들과 함께 고기를 푹 쪄서 만든 요리, 오리 진흙구이 같은 요리라 우리 입맛에 딱 맞는다. 이곳이 보이는 블루게이트 앞 식당, 'La Kasbah', 이곳 꼭지층에서 민트티는 먹어봤지만 음식은 먹어보지 못했다. 맛있을 듯하다. 타진은 어디나 맛있었다. 메디나 경계지역에서 사먹은 쿠스쿠스 타진 옹기그릇 프랑스 부부가 타진을 주문한 우리를 보고 있다. 메디나 경계에 있는 불친절한 식당이었지만 맛은 최고였다. 아래 사진은 식당야외 탁자에서 찍은 것. 바라보이는 곳은 메디나. 카페 '라 카스바' : 가장 .. 2019. 5. 3.
모로코 5박6일 일정, 옷차림(2019.3.23-28) 모로코 여행 일정, 옷차림 1. 모로코 5박6일 일정(2019.3.23-28) 우리 일정은 자유여행이고 2019.23-28 동안 5박6일간 부부여행이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과 더불어 모로코를 3도시만 보기로 하고 출발했다. 여행하기 편리한 동선을 따져 안달루시아 동쪽지방 - 모로코 - 안달루시아 서쪽지방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마드리드로 입국하여 - 코르도바 - 그라나다 - 말라가, 그 다음 모로코 탕헤르 - 페스 - 쉐프샤우엔 - 탕헤르, 다시 영국령 지브롤터로 입국하여 바로옆 스페인 알헤시라스로 갔다. 그후 론다 - 세비야 - 마드리드를 통해 귀국했다. 모로코 사막체험도 하고 카사블랑카도 가면서 꼼꼼이 볼까도 생각했으나 기간이 길어져서 5박6일로 줄였다. 돌아온 지금 아쉬움이 좀 있.. 2019. 5. 2.
세비야 길거리, 세비야 대학(2019.3.30-4.1) 2019.3.30-4.1 세비야 길거리, 프라도 산 세바스티안 버스터미널 , 산타후스타 역, 세비야 대학 ■3월 30일(토) 일정 : 론다 –> 세비야(Sevilla) 버스 이동(217Km), 스페인 광장 관광, 세비야 3박 버스(Damas): 론다 – 세비야 프라도 산 세바스티안( Prado San Sebastian) 버스터미널 13:30/15:20 €12.71/p Hotel: Hotel Alcazar, Menéndez y Pelayo, 10, Nervión, 41004 세비야, (€401.00 조식포함), 세비야 Prado San Sebastian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300m, Santa Justa 기차역까지 도보 1,7Km, Bus 21번(18분 소요, 4 정류장) ■3월 31일(일) 일정 : 세비.. 2019. 5. 1.
말라가(2019.3.22) 2019. 3. 22(금) ■3월 22일(금) 일정 : 그라나다 –> 말라가(Málaga) 버스이동, 말라가 1박 ALSA Bus 10:15/12:00, €11.57/p, Hotel: Hotel Zeus, Calle Canales, 8, 29002 Málaga(€90.00 조식포함), 말라가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800m ■3월 23일(토): 말라가 –> 탕헤르(Tangier) 항공이동, 탕헤르 1박 말라가 공항(AGP) – 탕헤르 공항(TNG, IBN Batouta): Air Arabia Maroc 3O 384 14:45/15:30(25분 지연 운항), €95/p Hotel: Ibis Tangier City Center, Lotissement Tanger Offshore Plazza 90000 TANGE.. 2019. 4. 22.
코르도바 유대인 마을과 꽃의 골목, 구시가~(2019.3.18-19) 2019.3.18(월) 18일에 코르도바 구시가를 거의 종일 돌아다니며 보느라 14Km나 걸었다. 우리에겐 벅찬 거리^^~ 아래 사진들은 18일에 촬영한 것이다. ※ 사진에 찍힌 날짜 '19'는 오류, 현지시각으로 아직 바꾸기 전이다. 코르도바 유대인 마을과 꽃의 골목은 구시가 메스키타 주변에 있다. 이쁜 상점들로 가득하며 관광객들이 많았다. 2019.3.19, 코르도바 둘쨋날에는 아침에 거울을 보니 얼굴에 붉은 반점이 여러 개 생겼다. 아우, 여행 중에 피부병이라니, 그것도 얼굴! 약도 안 가져온 거 같은데. 이제 여행 시작인데, 화장 못하면 우째? 쌩얼, 안 되는데 큰일이여. 순전히 화장발인데^^~ 첫날 과로한 탓에 둘쨋날 아침엔 느긋하게 호텔에서 쉬었다. "호텔 코르도바 센터"는 가성비 최고! 넓고.. 2019. 4. 10.